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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 때문에 설에 못 온다는 동서 말인데요

ㅁㅁ |2019.02.03 12:05
조회 16,975 |추천 5
동서가 결혼 3년째인데 임신을 했어요.
물론 기쁘고 축하할 일인데요.
이번주가 임신 11주인데 입덧이 심해서 못 온다며
시어머니께 전화 드렸나봐요.

시댁은 아산이고 저희는 천안에 살고
동서는 서울에 살아요.

입덧 증상이 좀 심한지 서방님 말로는
그냥 계속 토한다고 하는데 물론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저희 시댁이 제사 꼬박꼬박 지내는 집이라
할 일이 많거든요.
서방님이 죄송하다고 하면서 혹시 필요하시면
사람 쓰시라고 100만원 보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시어머니가 그 돈으로 도우미 아줌마 쓸 생각을 하시겠어요?
그리고 누가 명절에 도우미 쓰나요?

물론 동서네가 잘 살아서 어렸을 때부터
집에 상주 도우미 쓴 건 알고 있는데
그건 상주 도우미인거고
누가 명절에 도우미 하려고 하겠어요?
결국 제가 다 하는거죠.
그리고 그렇다고 그 돈을 시어머니가 절 주시겠어요?

동서도 참 그런게
와서 시댁에서 토를 하는 한이 있어도
일단 오기는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왜 허락을 시어머니에게만 받죠?
결국 피해 보는 건 저인대요?

정말 짜증나고 미치겠네요.
이따 저녁에 시댁 가야 하는데...
추천수5
반대수284
베플ㅋㅋ|2019.02.03 12:11
토를 해도 시가에서 하라니.. 입으로 똥을 싼다똥을 싸. 어떻게 입덧하는 사람한테 와서 토하라고하냐
베플ㅇㅇ|2019.02.03 12:12
시모한테 얘기해.시동생이 백만원줬다면서 사람쓰라고 나 혼자 일 못 한다고 배째면 될 거 ㅋ
베플ㅋㅋㅋ|2019.02.03 14:00
결국 님한테 돈 안줘서 열받은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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