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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인연끊은 내가 나쁜x 일까요?

pqoeokg |2019.02.06 20:54
조회 111 |추천 0

24살 가족에게 희생한 시간은 꽤길었어요,

이런이야기를 여기에다 쓰는 이유는 친한친구마저도 제가 이런상황인걸 몰라요.

그만큼 말하기가 꺼려지고 쪽팔려서요,

엄만 알코올 중독자 셨어요. 안먹은 날엔 그마나 멀쩡하셨지만 그마저도 약에 취해계셨죠 물론 수면제요.

술을 드신날엔 같이죽자고 칼을 던지기도 번개탄을 피우시기도 집에 불을 지르려하시기도

참 여러방면으로 불안에 떨게 하시더라구요.

남동생이 한명있는데 동생이 사고난뒤로 그렇게 되신것같아요,

머리론 이해하지만 자꾸 저러시는게 가끔 이해가 안가기도 했어요.

동생에겐 한없이 약하시고 다정하신 어머니셨지만 전 해당사항이 아니였네요.

집이 힘들다 보니 고등학교때부터 안해본 알바가 없어요,

그땐 시급이 정말 적을때고 학생이라 한달은 간간히 일해 벌어간돈 70만원

내가돈벌었다며 설레하면서 용돈 봉투에 담은 50이란돈은 그대로 엄마의 술값이 됬어요,

술을 좋아하시다보니 싸움이 잘일어났고 합의금 물기도 수차례

동생까지 정신못차리고 같은 길을 걷고 있었죠,

더이상은 못참겟어서 인연끊자 하고 나와있는데

고소하겠다고 팔짝 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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