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좋아하고 있는데요
작년 막바지에 친해져서 좋아한지는 얼마 안됐는데
엄청 좋아했었어요
걔랑 친해진지 얼마 안돼서
대화 하다가 저도 모르게 걔한테 스며들듯이 빠졌나봐요
걔랑 같이 있는 내내 걔가 깨는행동?이라하나
트름한다든지 약간 민망한 행동같은걸 해도
그거하나하나 좋더라고요 변태같지만..
걔의 단점 하나하나도 보듬어 줄 수 있을만큼 너무 좋아서
고백같은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만약 고백을 해서 거절당하면 그전에 친구로서 누릴 수 있는 행동들?? 못하게 될까봐 두렵거든요
헷갈리게 손잡는다거나 안는다거나 그런 행동들 때문에
잠시나마 행복했지만
이제는 그런 행동들 못하게 된다해도
제가 너무 힘들어서 걔 얼굴 못봐도 괜찮으니까
제 마음만은 확실히 전달하려고요
너무 속이 답답해서 글한번 써봤어요
걔도 나와 같은마음이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