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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와이프가 다음 명절엔 와이프 친정만 가자네요.

ㅇㅇ |2019.02.08 10:18
조회 22,631 |추천 5
+추가
아내입니다. 남편이 글 올린다해서 올렸더니 오히려 욕먹네요ㅎㅎㅎ 아무도 남편 편 안들어주고 통쾌해요~ㅋㅋ 댓글 남겨주신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추석에는 저희 친정과 외갓집만 가기로했어요~


설 당일에 시댁과 친정 다가면 좋지만.. 돌안된 아가랑 장거리가면 아기가 지칠거라 이번 설은 시댁, 시댁큰집,시댁외갓집만 갔네요...에휴ㅜ

또 시댁쪽 친척이 많아 아기가 위험한 상황에 노출돼서 더 가기싫네요..
7개월된 아기랑 가니 어르신 한분이 아기 귀엽다며 마구 흔드시고.. 다들 아기 안아보신다고 돌아가시면서 안고.. 결국 아기가 기어가다 다쳤거든요ㅜㅜ 그래서 명절에 더욱 가기싫네요ㅜㅜ

남편한테 이렇게 설명해도 절대 안된다 해서 답답했어요..

시댁에는 아직 말 안했지만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시부모님도 꼭 명절은 제사지내러 큰집 가야한다고 생각하셔서요.

댓글 써주신분 모두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ㅡㅡㅡ본문ㅡㅡㅡ


안녕하세요 이글을 쓰는이유는 와이프의 말에 상처를 받아서 쓰는 남편입니다ㅜㅜ
다름이아니라 저는 결혼3년차에 7개월 된 애기가 있는 아빠입니다

이번 설을 맞아 제 부모님 집과 큰집 및 저의 외갓집을 갔습니다 .
물론 애기를 데리고는 큰집과 외갓집은 처음 갔습니다. 총 거리 2시간 반 거리입니다.
제 큰집은 항상 명절이면 온식구 모여 아침에 제사를 지냅니다. 제사때는 항상 아들쪽 식구가 와서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제 고민은 와이프가 이번엔 설에 큰집왔으니 다음 추석은 무조건 자기 외갓집에만 가자고 하네요. 거리는 3시간 반걸립니다
이번 설엔 와이프 친정(없음-항상 집에오심)및 외갓집엔 안갔습니다. 제 큰집갔다가 가자고해도 그건또 피곤해서 싫다고하네요
저는 마음으로는 당일날 다 가고싶습니다. 설 추석아니면 형제들 친척들 얼굴 볼일이 없습니다 물론 와이프도 마찬가지고요.
아무래도 거리가 있고 와이프는 자기 삼촌들을 보려면 당일 외갓집에 아침에 가야한다고하네요. 저도 와이프 삼촌분들을 뵙고싶긴하지만 오전 큰집 사촌 형님들과 큰아버지 등 제사를 오전에 지내기에 한꺼번에 둘다를 충족시킬수 없습니다.
참고로 저는 장인 장모와 가까이 살고있어 애기돌보러 자주 오십니다.

저는 와이프 바람대로 했으면 좋겠지만 여태까지 해왔던 집안룰에 따라 지내왔던 나인지라 정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고있네요. 부모님과 집안 사람들도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감이 안오네요.
와이프는 무작정 싫다하고 그거말고 제가 다른거는 다 들어주겠다고 하나 소용없네요.
물론 와이프가 착하고 이뿌고 하는데 평등주의 사상이 강해 남편보다 더 일하고 남편보다 더 손해보는걸 못참는 성격입니다.

참고로 부부공무원 맞벌이 입니다 .참고로 제가 집안에 머슴입니다ㅜ 와이프가 평소에 시키면 집안일 다 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요?
저도 이런상황에 난처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와이프랑 다 편하게 쉬게끔 하고싶지만 하루만 참아달라 부탁하고 사정해도 들어주질 않네요ㅜ
추천수5
반대수168
베플ㅎㅎ|2019.02.08 17:44
룰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니네집만 룰있고 가족 있냐? 누가보면 와이프 가족 없는줄? 있을때 잘해라~
베플ㅇㅇ|2019.02.08 19:06
본인만 본인 룰대로 인생 살아온 줄 아시는 건가요?? 와이프는 님과 결혼하기 전에는 삶이 없었는 줄 아시는 거에요?? 그렇지 않고서야 진지하게 이렇게 고민하는 게 정말 한심하고 배려없어 보입니다. 본인은 그렇게 살아와서 담에도 그래야 하고 와이프는 본인의 삶대로 맞춰줘야 하고요??ㅋㅋㅋ 거기다 집안일 얘기.. 와 진짜ㅋㅋㅋ 진심 본인이 집안일을 잘 한다고 생각하다니 우스워서요. 시켜서 한다고요??ㅋㅋ 미리 집에 필요한 물건은 없는지 반찬은 모자라지 않는지 청소와 빨래는 어느시간에 해두는게 좋은지 계획하는 게 사실 제일 큰 일이에요; 그건 와이프가 다~ 하고 본인은 시키는 일만 한다면, 어릴때 엄마가 니방 청소해라~ 해서 청소했다고 엄마랑 나는 집안일을 반반씩 해^^ 라고 말할 수 있는 건가요?? 무튼 글을 보면 굉장히 꽉막힌 자기중심적인 분으로 보이고, 아내분이 일방적으로 희생하기만을 바라시는데, 대체 무슨 조언을 해드려야 할 지 모르겠어요.
베플ㅇㅇ|2019.02.08 16:19
그쪽이 하루만 참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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