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이고 여자친구는 20대 초반에 6살 차이납니다
여자친구와 100일도체 안사귀고
자주 다퉜었어요 ..
저는 여자친구한테 헌신하는편이고 그날마다 꽃을 선물해주고 차끌고 매번 대리러가거나 잘챙겨주고싶어하는 성격이거든요..
여자친구는 저에게 실수를 한번 크게 한적이있어요(술마시고 폭언,욕설) 이게 제가하는 몇마디의 잔소리들이 쌓이고 쌓여서 터진거라고 하는데
무튼 제 지쳤다고하고
헤어짐을 얘기했었어요
그러고나서 저도 힘들다보니 만나자고해서
2일전과 어제 만나서 술도마시고 얘기도 해보았는데
여자친구는 제가 본인때문에 더 힘들어 할까봐 지칠까봐 더 크게 싸우게 될 까봐
저를 좋아하는데도 놔줘야할꺼같다고 합니다..
전 어떻게든 설득 시키려고했고 잡으려 했지만 여자친구는 울면서 거의 그러기로 마음 먹은거같더라구요..
근데 그러다가도 2일전과 어제윽 마지막 쯔음엔 뽀뽀도 하고 웃고 얘기도하고 그러길래 아 그래도 아직 기회가 있겠구나 싶었고
그러고 집에 도착해서 연락해보면
본인은 변심하지않았고 그 생각 그대로라는 식으로 다시 나오더라구요...
복잡해요 이런 관계 처음 겪어보고
차라리 칼같이 짤라내면 어떻게든 저도 독해지겠는데.. 이건.. 진짜 복잡해요
무슨 심리 일까요ㅜ
묵묵히 시간을 줘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