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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건 다 똑같더라

ㅋㅋ |2019.02.12 00:50
조회 10,189 |추천 68

솔직히 아직 나이는 어린 것 같은데, 그래도 나 이래저래 다 겪어본것 같다. 남자친구가 전여자친구랑 바람펴서 당해도 봤고, 남자친구에게 맞아도 봤고 또 한번은 남자친구한테 잠수이별도 당해봤어 ㅋㅋ 진짜 이상형이 쓰레긴가 싶다.

그리고 어릴때 학교다니면서 왕따,은따 같은 것도 당한적도 한번씩 있었고 정말 가까웠던 6년지기 친구와도 엄청 싸우고 멀어지기도 했어. 이쯤되니 사람사이 별거 없더라

내가 많이 좋아했던 사람들과 멀어지는 것도 계속 겪는 일이라고 무뎌질거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떠나고 멀어진다는 것은 아무리해도 익숙해지지않더라. 이렇게 되니까 딱 이 말이 생각나

내가 사랑했던 것들은 결국 나를 울게 한다는 말

정말 맞는 것 같다. 내가 사랑한 사람과 내가 아꼈던 친구, 내가 사랑했던 것들이 사라지면 나는 혼자 그 공허함을 감당해야했어. 근데 또 이렇게 힘든 것 같다가도 시간 지나면 또 괜찮아져. 내가 제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뭐 사람사는 건 다 똑같더라. 매일을 웃고 있던 친구도 아픈 과거가 있었고 화목해보이는 가족도 남들에겐 비밀이 있듯, 다 좋은 건 아니였다

원래 다 하나씩 힘듦을 안고 사는게 아닐까

뭐 사는게 다 이렇지

추천수68
반대수3
베플어머나|2019.02.13 11:51
연애를 거의 안 했더니 배신 당하고 마음 아플 일이 없다. 친구를 거의 안 사귀니 싸우고 감정소비할 일이 없다. 여행도 혼자 다니고 밥도 혼자 먹고 영화도 혼자 보고 술도 혼자 마신다. 인간관계가 넓어지면 그만큼 피곤한 일도 많은 거다. 사람에게 상처받기 싫으면 혼자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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