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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에게 안좋은 기억 쓰고가세요

저는 초4때 저랑 동갑인 사촌한테 첫키스 뺏겼어요.
지금생각하면 억울하고 더럽지만 제가 그땐 성에 관한건 1도 관심없었고 또 몰랐고요. 뭐가 잘못된건지도 잘 몰랐던것같아요.
할머니댁에 모이기만 하면 이불깔고 절 눕히고 자기도 옆에 누워서 자꾸 제 입술하고 혀를 서로 겹치는데 그게 어린마음에도 기분이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1년뒤에 그게 어떤 행동인지 알게됐었어요. 
그걸 알게된후 느낌이 진짜 더러웠고 그 기분은 차마 표현이 안돼요. 불행중 다행으로 그놈은 지금 호주로 유학가서 살고있어서 이번 설을 포함해서 몇년간 안본거...
여러분은 친척들한테 안좋은 기억들이 뭐뭐 있으세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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