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이고 와이프와 같은 회사에서 일합니다.
와이프와 다른 곳에서 일하다가 최근에 저도 같은 건물로 발령받아 출근하게되었네요. 그러던중 점심때 우연히 와이프가 어떤 남자와 같이 둘이서 밥먹으러가는걸 보게되었습니다. 친하진않지만 저와도 서로 아는 사이입니다.(같은팀)
그 남자는 와이프와 나이도 다르고 부서도 다르지만 서로 죽이 잘맞는지 메신저도 자주하고 친하게 지내더군요. 그리고는 그날 오후에 둘이서 차를 마시더라구요
집에와서 물어보니 당당하게 '매일' 둘이서 같이 점심먹고 차를 마시곤한답니다. 이유를 물으니 같은 부서에는 같이 밥먹을사람이없다네요. 매일 그런다는게 어처구니가없어 기분나쁘다는 투로 말하곤 말았는데 오늘보니 아직도 둘이서 매일 같이 밥을먹고 차를 마시네요.
이 외에 의심적인 상황들은 제 주관이 개입될수 있으므로 배제하고 제가듣고본 사실만 썼습니다. 참고로 저녁은 둘중에 한명이 빨리 퇴근해야하는관계로 저녁까지 같이 먹는지 뭘하는진 모릅니다.
저는 매일 같은 남자와 둘이서만 점심을같이먹고 차를마시고 이런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잘안되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