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올케한테 너무 섭섭하네요... (+) 감사합니다..

ㅇㅇ |2019.02.15 12:52
조회 106,544 |추천 330
첨에는 아무생각없이 그냥 놀러갔다왔으니 기념품 사오는 정도의 생각으로 사다준건데작년부터 갑자기 든 생각이예요. 한번 그런 생각이 드니까 이번엔 인사하나보자 이런 맘도 좀 있었네요ㅋㅋㅋ동생은 매번 고맙다고 누나밖에 없다고 말이라도 해줘서 기분 좋았었는데...ㅋㅋㅋ
엄마 아빠도 따로 연락받는게 없는줄 모르셨는지 하지 말라 하시네요. 괜히 해주고 기분 상할 필요가 없다며... 
저는 조카 예뻐서 막 사주고 싶은 고모라서 속상하긴 하지만 그냥 안주고 안받기 하려구요~댓글에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솔직히 남동생이랑 그렇게 막 친한사이는 아니라동생한테도 올케 한테도 자주 연락은 안하는 편이예요 서로..연락을 안하니 별 문제될 일이 없었는데요새 자꾸 서운함이 쌓여요
저는 미혼이라 일년에 한두번 여행을 다니는데당연히 동생가족 선물도 사와요 특히 조카 옷이나 이런거요
동생 불러서 동생편에 보내는데 한번도 고맙다는 연락이 없어요;;이번 설에 애 옷 입혀왔길래 사이즈 걱정했는데 잘 맞네 예쁘다~ 아는 척 했어요.사실 고맙다는 말 들으려고 했는데 돌아오는 말이
여행 자주 다니셔서 좋겠어요. 하는 말 뿐 고맙다는 말은 안하더라구요..이번에 면세에서 산 팩이랑 수분크림도 같이 보냈는데...생각해 보니 매번 저 소리 듣는거 같아요. 저번 여행때도 들었고...
저번에 쇼핑 할 시간이 별로 없어서동생네 부부껀 못사고 조카꺼만 샀거든요.그랬더니 제사때 와서는 고모는 이제 조카만 보이나봐~ 하는 소리에 동생이 정색하면서 고마운줄 알아야지 하면서 한소리 하기에분위기 싸해져서 제가 말렸거든요..
요샌 괜히 호구된 기분이고 이제 사오지 말아야지 생각하는데꼭 나가면 조카 옷 보이고 동생 부부 쓸 화장품 보이고 그러네요;;
고맙다고 말 바라며 선물 주는건 아니지만 인사는 듣고싶은데..대놓고 말하기도 쫌;;; 민망하네요..
그냥 담부터 초코렛 주고 퉁쳐야겠어요. 그 돈으로 엄마아빠 선물이나 더 살래요..


추천수330
반대수11
베플ㅇㅇ|2019.02.15 13:09
초콜릿도 주지마세요..줘도 고마운걸 모르는 사람한텐 10원짜리도 아깝고 줄필요없어요..
베플ㅇㅇ|2019.02.15 13:27
나도 영국서 공부 오래하고 취직해서 선물 때마다 바리바리 사서 보냈지만 요구사항만 많아지고 명품이 아니네 소리듣고 현타 와서 이제 조카선물도 안보냄 몇년간 헛짓 하다 요샌 그린피스에 후원하는중 하나뿐인 오빠 결혼해서 나 공부중에 돈 아껴 버버리 트렌치코트 커플로 사서 보냈지만 축의따로 안했다고 한소리 하기에 오빠부부가 사람으로 안보이더라 이제 여기로 유학보내서 고모가 키우라는데 뭔 개소린가 싶어서 씹는중 오빠 부부한테 소포 한번 고맙다는 전화 한통 받은적 없음 아마도 부모님 돌아가시면 안보고 살듯
베플ㅇㅇ|2019.02.15 13:46
아직 정신 못차렸네 초콜렛은 왜?
베플ㅇㅇ|2019.02.15 14:18
초콜렛도 사주지말고 조카선물도 다 끊어요 기본적인 인성도 안된 올케 ㄴ이네영
베플ㅇㅇ|2019.02.15 14:39
올케가 엄청 뒤틀렸나보네요. 속으로 나도 놀러가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해도 주는 선물은 감사하게 받아야죠. 주고도 저런말 들으면 싫을듯;; 난 내 선물보다 애들선물 주는게 더 좋던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