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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바람 핀 남자친구

너의별명무... |2019.02.16 22:14
조회 781 |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회원가입을 진행하고 글을 작성해봐요

 

지금도 이 글을 왜 쓰는 걸까 왜 써야만 할까 생각이 들지만

 

아직도 정신 못 차린 나에게 쓴소리 좀 들어볼까해서 작성해요..

 

지금도 정말 정신 못차린 저에게 위로라면 더 좋겠네요

 

얼마전 헤어진 제 남자친구를 소개해볼게요

 

다들 영웅처럼 생각하는 미필 공무원...1년6개월 연애를 했고..

 

자동차가 있는 남자친구는 저와 다툴때면 서울, 원주 가리지 않고 저를 혼자 내버려 두고 가는 사

 

람입니다. 시간이 몇시가 됐든 전 택시 잡기 항상 바빴고요..

 

강이지를 키우고 동물을 사랑하는 제 앞에서 동물을 때리고 미운말만 내뱉으며, 저한테도 강아지

 

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개는개다 라고 말하는 사람...남들앞에서는 예뻐죽는척..둘이 있을때는

 

때리고 손으로 밀치고...

 

화가나면 제 옆으로 물건을 던지고 게임이 더 중요하다며 말 걸지 말라고 화만내는 사람..

 

전자담배든 일반 담배든 여자친구가 옆에 있어도 대놓고 피고 못피게 하면 화를 크게 내는 사람..

 

화가 정말 많고 적반하장에 늘 당당한 사람.. 다음날 되면 미안하다는걸 제가 항상 받아줘서일까요

 

딱 일년전 바람 핀 걸 저한테 걸렸었고,, 그때도 당당했는데 제가 미안하다며 용서 아닌 용서를 해

 

줬어요..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이길 바라면서...

 

근데 그 사건뒤로 또 바람을 피고 또 바람피고 또바람을 폈습니다..

 

의심을 했을때는 병 걸린거같다 화 만 냈었고 저한테 욕 만 하다가 제가 모른척 넘어갔어요..

 

연락을 잠시나마 한게 바람이라면 속상하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애있는 사람, 남자친구가 있었던 사람, 정말 다양한 사람들하고 만나며 이제는 자기 직종과 자주

 

마주치는 사람이랑 바람을 또 폈네요.. 저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다음날 그 여자랑 사귀고..

 

저한테 공무원 공문까지 조작해가며 그 사람을 만나고 그 날에 대해선 기억안난다고 말하고...

 

그 영웅적인 공무원은 안마방과 룸싸롱을 참 많이 가나봅니다..

 

걸린게 몇번인지 주변 사람한테는 자랑한게 몇번인지...

 

그 공무원 회사 사람들이 여자를 소개를 시켜준 것도 미운데 함께 안마방을 가고 술자리를 갖고

 

이번에 공무원 내에서 잘못한 죄를 모른척 덮어주기까지... 

 

그쪽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 회사 내에서 잘못했던 그 죄를 그냥 경고만으로 넘긴것이 약했다는

 

 것을...아마 여기서 그 죄가 무엇이라 말을 하면 난리가 나겠죠..

 

바람피는 것을 알고 안마방도 다 알고 모른척 넘어가 주고 있었습니다..

 

근데 마지막 바람핀 여자한테 생일선물을 사주고 이제는 사귄다는 것을 알고 화가 나더라구요

 

그 여자분께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렸더니 저한테 미운말만 내뱉고서는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겠다

 

며 남자친구 협박을 하고 있더라구요... 공무원 내의 내용이 기자를 쓰기 좋은 내용이긴합니다만,,

 

남자친구는 물론 저한테 미안하다고 반성은 했지만 역시 화는 그대로 냈고요..

 

선물을 사줬다하니 생각이 나는데 제가 대학생때 공무원인 남자친구에게 용돈을 30만원씩

 

3달정도 준 기억이 있는데 그 돈으로 바람난 여자 화장품을 사줬죠..

 

저한테는 선물 하나 잘 사준적 없는 사람이 다른 여자한테는 있는돈 없는돈 다씁니다..

 

말하자면 정말 많은데..무슨 말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이런걸 알면서도 오빠랑 헤어져야한다 싶어도 얼굴 보면 풀리고 대화하다보면 그래 내가 참자

 

이런 생각에 계속 만나주고 매달리고 그랬어요..친구들은 정 안떨어지냐 물어보기도 하는데..

 

제가 미친건지 정은 안떨어지네요 나도 똑같은 사람인거 아니냐 라는 말도 오가겠죠..

 

 

그러다 이번 공무원일과 사귀게된여자, 그리고 게임이 더 중요하니까 말걸지말라는 말에

 

우리는 헤어지게 되었고 3일뒤에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노력하겠다고 용서해달라고

 

나도 마음이 아프지만 우리가 그만 만나야하는게 맞다고 미안하다고 거절을 했고.. 계속 꿈에

 

남자친구가 나오고 울고 있는 제 모습에 10일뒤에 내가 미안했다 다시 만나달라 얘기하니

 

자기는 절대 싫다고 거절을 하며 저한테 모진 말만 내뱉기만 해요..

 

널 좋아하지만 늦었다. 적어도 3일뒤에는 연락했어야지 10일 뒤에 왜 연락하냐 이제와서듣고싶은

 

말이뭐냐면서요..그래 나도 아는데.. 계속 생각나고 좋아해서 연락했어

 

저는 정말 구질구질하고 자존심도 없는 사람인거같아요

 

이런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락하고 잊지를 못하고.. 우리의 이런 다툼은 1월부터 있었고..

 

1월에는 내가 널 이렇게 만들었나보다 미안하다고 용서를 해주고 만나다가.. 2월인 이번에야

 

또 일이 터졌네요..

 

난 오빠가 돈이 없어도 좋았고,, 내 옆에 있다는게 너무 좋아서 어떤 나쁜행동을 해도

 

눈을 감아주고 용서해 줬는데.. 왜 끝까지 이기적인 생각만 하는지 모르겠어

 

그냥 내가 싫다고 정 떨어졌다고 너말고 다른여자가 좋다고 말하지 다른여자는 쳐다볼 생각도

 

없다고 마지막까지 그런 얘기를 하네... 사실 다 알고 있어 너 만나면 안되는거 작년부터 혼자 생각

 

하고 정말 연락안하고 끝낸게 10일이 되어도 생각난다.. 1월에는 생각나서 우리가 다시 만났지만

 

지금은 정말 힘들다라고 말하기도 창피할만큼 힘들다

 

나쁜놈인거 아는데.. 그냥 너가 나 다시 만나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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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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