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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공개해요 2

화이팅 |2019.02.17 17:27
조회 29,379 |추천 61
도시락 2탄으로 돌아왔어요.
전 글에 예쁜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지체없이 사진 갑니다

1. 대파튀김과 각종 반찬들





대파튀김은 인스타에 유명하신 마카롱여x님 레시피 보고 따라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남은 튀김은 냉동 해놨다가 오븐에 살짝 다시 구워주니 방금 튀긴 그맛이!

1탄에서 야채가 너무 없다란 댓글이 많아서 이번엔 당근2조각과 꽈리고추 1개도 같이 구워서 넣었습니다.

그외에 곤드레나물과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서 조금씩 넣어봤어요.

계란은 반숙으로 삶아 반짤라서 넣으니 사진이 너무 예쁘게 찍히네요.

맛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영양 만점인 계란 사랑해❤️




2. 조기구이와 나물들






부모님과 함께 살 때는 생선구이를 잘 해먹었는데 결혼하고 맞벌이 부부를 하다보니 잘 상하는 재료는 안사게 되더라구요.
조기는 마침 시어머니가 5마리 냉동으로 보내주셔서 2마리를 구웠습니다.

생선 반찬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식은 후에 먹어도 생각보다 비릿내도 안나고 괜찮더라구요. 앞으로 생선을 자주 먹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도시락을 싸면서 생선 가시를 바르다 보니 괜히 엄마 생각이 나서 울컥하더라구요

결혼하고 나니 조금 철이 들었나봐요



3. 무지개떡 느낌의 비빔밥

요번엔 좀 다른 느낌으로 도시락을 싸봤어요







원래 밥을 아래에 깔고 콩나물 무침까지 넣어서 5층 반찬을 올리고 싶었는데 콩나물무침은 3일만에 사망 ㅜㅜ

나물은 너무 금방 쉬는 것 같아요 흑흑

그래서 급하게 밥으로 한층을 만들었네요 ㅋㅋㅋ

다음번에 만든다면

돼지고기고추장볶음(빨) - 당근(주) - 계란 스크램블(노) - 오이채썬거나상추(초) - 자색양배추(보)
이런식으로 무지개 색으로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도시락 만들면서 회사다니면서 절대 쓰지 않았던 창의력이 쓰여지는 것 같아서 재밌네요.


그럼 오늘의 도시락은 요기까지에용
아 참 저번글에 궁금해하셨던거 몇가지에 대해서 답변드리자면



Q. 고기가 너무 많은거 아니냐?

A. 인정합니다...
원래 아침에 삼겹살먹으면서 커왔을 정도로 고기를 좋아하는데 제가 만들다 보니 좋아하는 것 위주로만 만들게 되네요. 그래도 앞으로 야채도 많이 먹을께요


Q. 양이 너무 적다

A. 저기에 바나나+요플레로 후식도 먹고 튀김같은거는 따로 통에 조금 더 싸갑니다 ㅎㅎ




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인스타엔 좀 더 많은 요리가 있으니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 놀러오세요

https://www.instagram.com/miss._.choi/
추천수61
반대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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