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집에서 하루종일 빈둥빈둥 놀았습니다.
출근도 하기 싫고..다들 연락해서...놀자~~ 이랬죠..
(일이 마무리가 다되서...좀 한가하죠 ^^)
한시까지 원없이 자고..뒹굴뒹굴.....하다가..
동생생일이라서 저녁때 온다는 동생여자친구 생각이 나더군요.
청소나 하자..싶어 청소하고...머 그러다가
편지온거 있나 하고 우편함 봤더니..
[방X동 결혼연구소] 라고 찍힌 봉투가 하나 보이더군요.
울집주소 밑에 제 이름까지..ㅎㅎ
아니..이런게 왜?? 하며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냥 들고와서 거실에서 뜯어봤는데..
내용이 너무 웃기더군요..
뭐 고위층 결혼을 책임진다는.....ㅋㅋㅋ
나 고위층 아닌데...![]()
읽고나서 쓰레기통에 버렸지만...참 궁금하데요..
저런거 보구 연락하는 사람 있을까부터해서...
내 주소는 어케 알았을까?? 뭐 이런거까지..
작년엔 집으로 전화도 몇번 왔다던데...![]()
뉴스에서 보름달 잘 보인다고 하더군요..
가디건하나 걸쳐입고 나가서...보름달 보면서 소원빌었죠..
우리식구들 모두 건강하게, 하는일 잘되게....좋은회사로 이직할수 있게...머 이런것들
마지막엔....좋은 사람 만나게해달라는것도 잊지 않고..![]()
혼사방 식구분들도 소원비셨겠죠?
어제 비셨던 소원 모두 다 이루어지셨음 좋겠네요.
머이리 글이 횡설수설인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