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헤다판에 있는 저와 마찬가지인 헤어진 여러분들도
처음에는 누구보다 서로의 연인을 사랑했고, 연인의 따뜻한 눈빛이 오로지 나의 것이었고, 이렇게 세상이 행복할 수 있나 싶었겠죠..
헤어지고 서로 친구보다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고, 연애 할 때와는 정 반대의 모습으로 연락을 무시하고, 날 마주하는 그 사람이 눈빛과 말투 모든게 낯설죠.
다들 저만큼 예쁜 연애 하셨을텐데, 저는 그 사람이 저를 사랑해주고 예뻐해주던 모습만 기억에 남고, 제가 너무 힘들게 해서 그 사람이 떠난건가 자책감과 죄책감만 들어요.
좋았던 추억들만 자꾸 떠오르면서 전혀 달라진 그 사람의 모습이 감당이 안돼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저만 이런게 아니죠.. 다들 그런 연애했었고, 다들 이별하고 달라진 모습들에 지난 연애가 허무하고, 거짓말 같이 느껴지고, 많이 아파하는거죠... 저만 아픈게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