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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문자 .jpg

ㅇㅇ |2019.02.20 22:44
조회 18,084 |추천 85
추천수85
반대수2
베플ㅎㅋ|2019.02.21 14:01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이 했던말 되게 공감갔었는데 .. 엄마와 딸은 나이가들면 역할이 바뀐다는거 .. 딸이컸을때 엄마가 어디 간다고하면 걱정되고 불안하고 하다고 . 요즘 나도 좀 느낌 . 맨날 화내고 후회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플아이구|2019.02.21 07:30
우리가 한글 처음배워서 '사랑해요 엄마'라고 적었을 때 같은 마음이셨겠지? 사랑해요 아빠 엄마
베플|2019.02.21 17:25
이거보니까 지금은 하늘에 계신 우리 엄마 생각난다. 거의 15년 전 쯤인가. 난 회사때문에 멀리 나와살았고 한달에 한번정도 집에 갔는데 어느날 엄마가 문자를 가르켜달라고했다. 어색하게 가르켜주고가면 또 까먹을테니 집에 있을때 나름 열심히 가르켜드렸는데.. 그날 올라가는 차안에서 문자가 오더라~~ 그냥 본인 이름~우리집 주소~~ㅎㅎ 테스트겸 보내보시고는 잘 갔냐고 확인 전화도 하시고. 잘 받았다고하면 되게 좋아하셨던.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자는 내가 항상 금요일마다 야근을 했는데.. 강아지야 힘내라. 이 문자였음. 그때 진짜 찡했음. 이거 보니까 엄마 보고싶다~ 살아계셨음 같이 카톡도 했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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