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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7천만원을 줬어요

ㅇㅇ |2019.02.23 03:35
조회 49,113 |추천 5
대학생 딸을 둔 아빠입니다.
제가 잘못된건지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자
간략하게 이 곳에 글씁니다.
먼 타지역으로 학교를 가게된 딸아이에게 7천만원을 통장에 넣어주고 필요할때 쓰라고 일러주었고 등록금은 제가 제 사비로 따로 내주기로 해서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다른 생활비 기숙사비 교통비 등등은 알바를 하던지 7천만원에서 빼서 쓰던지 하라고 했고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용돈+ 생활비까지 주어야 하는게 맞나요?
많은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추천수5
반대수195
베플ㅇㅇ|2019.02.23 04:58
예?.. 사실인가요? 그 어린애가 뭘 안다고 7천만원이란 큰돈을 쥐어주시나요..? 시집갈때 지원해주는거면 모를까.. 그나이에 경제관념이란게 제대로 있을란가도 모르겠고 본인이 힘들게 고생해서 벌어봐야 돈의 가치도 알것이고 아마 친구들한테 아빠가 나 대학가서 쓰라고 7천만원 내통장으로 싸줬다 자랑삼아 떠들고 다니겠죠. 정말 독이 될수있어요
베플롱롱|2019.02.23 04:38
정말 잘못하신 것 같은데요. 제 경우로, 서울로 대학을 가면서 아빠가 한 달 40만원씩 주셨는데 이게 큰 돈인지 작은 돈인지 몰라서 그냥 아껴썼고, 결과적으로 매월 돈이 남았었어요. 결론은 그 때 아껴쓰던 습관이 지금껏 남아 돈 쓰는 습관이 됐습니다. 7천만원이라뇨. 주신 순간부터 따님에게는 그냥 전화 한 통이면 쉽게 쓸 수 있는 돈이 될 겁니다. 당장 회수하시길.
베플|2019.02.23 09:16
아내분과 이문제로 다투셨나보군요 네 잘못하셨습니다 저는 자식을 망치는 부모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에 해당된다고 생각되네요 대학생이 되었다고 완벽한 성인이 되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제갓 성인이 된거죠 이때 올바른 경제관념이 잘 자리잡혀야 직장인이되어서도 본인 월급 잘 관리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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