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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와 살림 병행 너무 힘드네요..ㅜㅜ

ㅁㅊㄴ |2019.03.04 17:07
조회 19,782 |추천 36

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오타 및 글주변 없는거 이해 부탁드릴게요.
30대 초반 이제 3개월 되는 아기 키우고 있어요.
아기가 아직 어려서 그런지 긴 잠을 못자고 2-3시간씩 끊어자요. 구래서 남편이랑 따로 자고요. 저는 맨날 제정신이 아니에요ㅎㅎ
남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12시간 일하는 직종이구요. 그래서 아기는 예뻐하지만 잠깐씩 봐줘요. 집안일 도울 상황은 당연히 어렵고 분리수거정돈 해줘요.
저는 아기 재우고 못 잔 잠 잠깐 잘 때도 있고 일이 많을 때는 안자고 잠깐씩 설거지 하고 빨래 정도 하고요. 아기가 잘 잘 때는 청소기도 밀어요ㅎㅎ
근데 그래도 집은 항상 엉망이에요ㅜㅜ남편이 가끔 하라고 시키는 일( 큰건 아니고 음식물 버리기나 쓰레기 정돈 정도예요)은 4-5일씩 밀릴 때도 있어요ㅜㅜ그럴 때 마다 남편은 왜 마니 시키는 것도 아닌데 못하냐고 그러네요..잠깐이면 하는 일을 며칠씩 미룬다고 아기보는 일 말고 하는게 없다는 식으로 말해요ㅠㅠ
제가 게으르고 일을 좀 미뤄서 하는 스탈이긴 해요. 맞벌이 할 때도 집안일 잘 못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해서 집이 깨끗하진 않았거든요.
그러다보니 아기가 나오니 더 못하는 일이 생기네요..ㅠㅠ 남편은 이제부터 아기 버릇을 잘 들이고 중간중간 일하면 될거라는데..언제까지 정신없이 살거냐 그러는데 언제나 전 제 정신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집안일이랑 육아 병행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ㅠ

혹시라도 딴데 퍼가시는건 자제해주세요~~

추천수36
반대수13
베플모모|2019.03.05 14:01
이틀만 휴가내서 아이보고 살림하라고 하고 친정가서 이틀만 쉬고와요 그럼 저딴 말 다신 안할거임. 제가 그랬고 전 4시간만에 남편이 백기들고 전화했어요 반나절은 갈줄알고 쾌재부르면서 나갔는데...ㅠㅠ 지금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함 밥은 먹고있냐고 매일 꼬박꼬박 문자하고요.. 아이보면서 살림하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베플아이고|2019.03.05 00:04
아오 남편샛키가 문젠데 지가 그런건 좀 쳐하면 될건데 주둥아리만 놀리네 님 평생 전업 주부 할거 아니고 복귀계획 있으면 남편 길 잘 들이세요 육아는 공동으로 해야하고 어차피..지금 제일 힘든 시기인데 남편이 집안 살람 다 해줘도 부족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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