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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제대로 사기당했네요

노량진 |2019.03.07 17:12
조회 2,318 |추천 10
안녕하세요.이틀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여자친구 휴일이고해서
맛있는것좀 사주고자 냉동꽃게를 사서 쪄먹으려고사러갔는데종종가서 사던 신건물 입구쪽 ㅌx수산에서여사장님이 꽃게보다는 대게철이니 대게 사가는게 어떠냐며찜비도 공짜로 해주신다길래두마리 11만원을 주고 사왔는데

 

 


위 사진과 같은 다리는 김밥 맛살보다 얇은 살과

몸통에는 살이라곤 찾아볼수 없었으며

심지어 집게다리도 공간이 있으며

집게와 붙어있던 팔뚝부분은 살 길이도 1센티도 안되는

무슨 말도안되는 짧은살이 껍질자르니 툭떨어져서

사진찍을새도 없더라구요...

이런 껍데기를 11만원 주고 사버리고야 말았습니다..

진짜 11만원짜리 게껍데기나 다름없었어요


가위로 자를때마다 안에 비어있는 빨대자르는 느낌이였어요..

사진 설정아니고 진짜 다른다리도 두마리 통틀어서 한두개빼곤 다 저러고

몸통은 아예 살이 없었어요..


진짜 둘이서 두마리를 먹고나서도

살이 얼마나 없으면 배가고파서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여자친구 입이 엄청짧아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너무한거같아서

해당 가게에 연락을 했더니


생물이라 자기는 알수가없다며 

일정부분 환불을 원한 제 의견을 불가하다며 거절하는데

솔직히 노량진수산시장서 꽤나 오랜시간 게를 팔아왔을텐데

딱보면 수율 대충 아는거 아닌가요?


냉동꽃게나 3~5만원치 사서 삶아먹으려다

대게철이라 살도많고 맛있다해서 생각 이외의 지출을 했다가

둘다 기분만 상하고

진짜 사기당한기분만 가득 들어서

너무도 억울한 하루였어요...


여러분들도 노량진이라고 무조건 믿지마시고

사기조심하세요

진짜 무책임한곳이니... 저같이 사기당하는분 없길바래요

다시는 노량진에서 뭐 안사먹으려고 다짐했어요.

추천수1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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