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결혼 5년차 첫 내집 장만 후 남편 친구들 집들이를
두고 부부 사이에 충돌이 있어 조언 얻고자 글 남깁니다.
아내 - 음식 자신도 없으니 시어머님께 도와달라 하겠다
남편 - 엄마를 부려먹는다는거냐 버릇없고 기분 나쁘다
누구 말이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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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
신랑 친구들이 모이면 늦게까지 놉니다..
물론 자고 가는 사람들도 있구요...
근데 문제는 저와 사이가 완전 틀어져서 5년동안 한번도 보지도 않은 사람 때문입니다..
믿었던 그사람 땜에 결혼 초기 굉장히 크게 싸웠습니다.
그 당시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톡을 보냈지만 읽씹 당했고 그 후로 나를 무시한거 같아 너무 화가나 그사람과 마주칠 일은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이랑 연 끊으라고는 못하겠지만 나한테 강요하거나 만나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제 와서 갑자기 그 친구를 데려오겠다네여..
아무리 사이가 안 좋아도 다른집 와이프들 같으면 초대할텐데 저보고 유난이라며...
그래서 그렇다면 늦게까지 히히덕 거리며 노는거 싫으니 어머님께 당일날 와달라고 말씀 드리겠다 한겁니다..
어머님이 시골 분이라 늦게까지 노는걸 이해 못하십니다..
남편이 술 마시고 노는것도 싫어하십니다..
늦게까지 안가고 있으면 어머님이 나서서 가라고 하실테니 그래서 음식 핑계대고 부탁 드리겠다 한겁니다..
그랬더니 시어머니께 음식 해달라고 하냐고 버릇없다며 저런 얘기를 하기에 제가 말실수를 한건가 싶어 조언을 얻고자 올린 글입니다..
댓글로 조언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