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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바람

ㅇㅇ |2019.03.12 20:16
조회 2,961 |추천 5
18살때 아빠가 바람피는중이라는걸 눈치채고 얼마나 떨렸는지...
배신감과...불쌍한 엄마..나보다 엄마가 더 불쌍하지 사실.. 
그 여자 찾아가서 머리채를 잡아볼까 별의 별 생각도 하게되고..아빠한테 편지를 썼던거 같애...
내 현재 심경과 그동안 아빠를 좋아했던 기억들.. 아빠도 그 후로 정신을 차렸던거 같긴 하다..
한편으론 아빠가 왜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줬을까 생각도 해봤어..
어디서부터 잘못되고 꼬였는지도 모르게 서로 불쌍했던거 같애 가족이.. 
이 일은 평상 엄마에게도 나에게도 흉터로 남겠지 지금도 배우자의 외도,바람 이런 소리만 나와도 생각나니까..
서로 상처주고 받을일 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게 정말 어려운가봐..
추천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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