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자기 말만 하는 친구때문에 짜증나요

ㅎ호 |2019.03.14 13:11
조회 8,537 |추천 12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직장인이에요~ 요즘 친구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글 남겨요
간단히 이 친구를 소개하면 대학 친구인데 다른 친구들 준에서 저랑 제일 친하고 잘 맞는 친구에요. 둘이서만 종종 놀기도 하고 톡도 끊기지 않고 매일 하고요. 그리고 이 친구는 말이 많고 말하는걸 좋아하고(본인도 앎) 남 이야기에 관심도 많고 들은걸 말하는걸 좋아해요. 대화할때도 들어주기보다는 자기 이야기를 많이하고 제가 뭐 얘기해도 자기 중심의 대화로 금방 돌아감. 저는 평소에 친구들 고민이나 대화를 들어주는걸 좋아하는데 이 친구는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작년 일 다니기 시작할때부터 더 심해졌어요. 매일같이 일 다니기 싫다 바쁘다 (그러면서 정작 그만두지는 않음ㅋ)등등은 기본이고 일하는 사람들에 관한거, 본인 일하는 곳 업무의 내용까지도 말해요. 예를 들어 누가 신입을 혼냈는데 들어보니까 신입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잘못한거더라 이런거?? 제가 뭔 이야기 해도 그냥 흘려넘기고 자기 이야기만 줄줄 ...ㅋ 뭐 저도 직장인이라 바쁘면 짜증나고 출근은 항상 싫고 그런거 알고 상사가 짜증나게하면 친구들한테 뒷담도 합니다만 ... 이 친구는 저랑 관련도 없고 쓸데없는것만 말하네요. 차라리 고민이면 저도 진지하게 들어주고 그러는데 일 다니고부터는 고민도 아니고 이건 뭐... 그냥 쓸데 없는 하소연만 하구요. 이 친구랑 멀어지는건 싫어서 대놓고 말한적은 없지만 제가 티도 냈고 돌려서도 말했는데 딱 그때뿐이네요. 아예 대놓고 그만하라고 말해야할까요?? ㅜㅜ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수12
반대수3
베플ㅇㅇㅇ|2019.03.15 14:29
ㅋㅋㅋ 제 전친구랑 똑같네요 뭔말만해도 자기얘기 심지어 넘어져서 다쳤다하면 ㅋㅋ 야! 난 저번에 어떻게 넘어졌고 그래서 더 아팠어 ! 친구가 고민이있다면 들어줄줄도 알아야되는데 ㅋㅋㅋ 고민얘기하면 좀듣는척하다가 금새 지얘기 ㅋㅋ질려서 인연 끊어버렸어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