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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한테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건가요

제가 |2019.03.18 11:37
조회 164 |추천 0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입니다

어렸을적 친엄마가 돌아가시고 재혼하셨습니다 아빠가 . 재혼한여자는 장애인 아들이하나있구요. 그 사실은 고등학교 다닐때 알았습니다. 각설하고 현재 재산은 한 30억상당있습니다 둘다 교사라 연금은 600정도 나오구요. 넉넉합니다 솔직히. 아빠는 25살에 주겠다(아파트) 걱정하지말라고 항상 말하는데 이제 30대가
되었지만 이번 결혼할때 1000만원 준다고 하네요. 핑계는
물론 새엄마 핑계되구요.

예비신부는 너무 곱게 잘 자라주었습니다. 자취하고 4년동안 한번도 안와본 새엄마라는 사람과는 달리 예비 장모님은 갈때마다 밥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결혼하실때도 5000만원정도 도와주셨구요, 물론 저는 어렸을적부터 일해왓고 공부도 나름해서 1억정도 모아서 전세자금 받아 이번에 결혼하는데
여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남들처럼만 도와주면 좋겠는데...그럼 정말 잘 살수있을거같은데..
누나결혼할때도,저 결혼할때도 1000만원만 준다는 아빠가 너무 서운합니다. 그 장애인
아들핑계되구요. 제가 잘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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