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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화나서 암말도 안하고있어요 ㅜㅜ

ㅇㅇ |2019.03.18 11:58
조회 3,362 |추천 7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게요

저희는 설겆이를 자기가먹은건 자기가해요

제가집에 있을땐 제가합니다

근데 제가 근무중에 잠깐집에 왔는데

설겆이를 산더미같이 쌓아놔서 바로바로하자고

얘기했더니

설겆이할때마다 짜증 난데요

고무장갑끼고 설겆이하면 습차서 장갑벗기

힘들다고 하기싫데요

그래서 면장갑 좋은걸로사줬습니다

이거끼고 하면 잘벗어지고 뜨거운것도 만질만

할거라구요

근데 거기서 갑자기 버럭하면서 내가 설겆이

하러 시집온거냐고 화를 막내는겁니다

아니 자기가먹은건 자기가 하자 않했냐

왜이렇게 승질낼일이냐

했더니 냉전체제입니다

이게진짜 화낼일인지 저도 글쓰면서 슬쩍 화나네
요 ㅜㅜ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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