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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몇달 전 강진에서 일어난 성범죄자의 납치시도 사건을 보고 오늘 도착한 성범죄자 고지정보서를
더 자세히 보니 문제점이 몇가지 보였습니다.
오늘 도착한 고지정보서의 성범죄자는 굉장히 화려하고 독특한 헤어스타일에 하얀 뿔테 안경을 써서 시선이 매우 분산되더군요. 내가 과연 저 사람이 내 앞을 지나간들 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하얀뿔테가 아니라면 알아 볼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문의 겸 제안차 여성가족부 성범죄자 알림-e 로 연락을 취했으나
돌아온 답변은 경찰이 찍어준 사진을 법무부를 통해 받아서 고지할 뿐 더이상 경찰이나 법무부 쪽에 관련 제안을 할 수 없다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강진 사건에서는 다행히도 고지정보서를 유심히 본 은행직원의 눈썰미로 신고하여 납치 및 범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누가 봐도 알 아 볼수 있도록 범죄자의 맨 얼굴과 현재 스타일 및 스타일을 변화할 경우의 여러가지 사진을 제시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시5년일 경우 일년마다 사진을 찍어서 고지한다고 하지만 사진을 찍은 후 바로 스타일변화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곧 조두순이 출소 합니다. 조두순은 범죄 후에 염색 및 스타일링 변화로 아이가 잘 못 알아보는 거라고 범죄를 부인했었지요. 내가 사는 곳 인근에 성범죄자가 사는 것 만으로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는 굉장히 두렵고 불안합니다. 사진을 찍어두고 그 사람을 빤히 쳐다보지 않는 이상 오늘 도착한 고지정보서 상으로는 사람을 알 아 볼 수 없습니다.
또한 일반 시민의 문의 및 제안에도 형식적으로 답하고 제안을 할 수 조차 없는 현 공무원 및 그 체계가 굉장히 안타깝네요
여러분 성범죄자 신상정보 고지정보서 사진을 여러가지 유형으로 찍어서 공유할 수 있도록 청원에 동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