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자이구요 결혼전제로동거중입니다
저희 생각으론 1,2년 안으로 결혼생각 하고 있고요
남자친구와 미래를 함께할 사람입니다
남자친구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 제가 연하 이다 보니까 다 이해해주고 정말 착한사람이예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거 같아요.. 화가나면 성격 파탄자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러한 것 때문에 남자친구한테도 미안하고요
어떠한 상황이나 어떠한 일때문에 화가 나는 상황이면 화를 엄청내고 소리지르고 욕하고 집어던질려고 하고 소리엄청지릅니다 .. 술먹고 사람때리고 이런건 전혀 아니구요!!
그리고 그 순간확 화내고 시간이 지나면 아 왜그랬을까 이렇게까지 남자친구한테 할 행동은 아닌거같은데 하면서 후회를 하고요
상황 몇개를 말하자면 아파트로 이사를 가서 제가 출퇴근 1시간 거리가 됬어요 집오면 11시 정도 나 11시가 넘고요 퇴근중 이였는데 지하철 거꾸로 타서 완전 망작이 되었구요 시간은 11시넘어가고
그때 남자친구와 통화중이였고 나 지하철 거꾸로 탄거갔다고 데릴러 와달라고 그순간 빨리 집가야하는 생각 뿐 그리고 내일 또 출근해야 하는 상황 넘 싫어서 화 엄청 냈어요 .. 남자친구가 어떻게 데릴러 가냐 이런식이여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화내고 했습니다
그날도 저의 화내는 증상때문에 남자친구도 기분 상했고 집에와서 푸는도중에 저한테 치가 떨렷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2년 만나면서 그런단어 처음 듣고 저또한 반성하고 이렇게까지 날 생각 했구나 하면서 속상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남자친구와 버스타는 도중에 내리고 나서 보니까 제 핸드폰이 없어진거에요 남자친구한테도 없고 저한테도 없고 가방에도 없고
그순간 남자친구는 버스 번호판을 봐주고 해주길 원했는데 당황한 표정만 짓구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제 핸드폰 전화했는데 전화 받지도 않고 그래서 아니 그냥 전 또 화가나서 ..
전 살면서 제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놓고나오거나 그런적이 단 한번도 단 한번도 없기때문에 어제 상황도 너무 믿기지도 않구 화도나더라구요
남자친구한테 찾아 달라고 찾아달라고 화내고
택시 타고 다시 집에 가보니 집에도 없더라구요
진짜 난리를 쳣습니다 소리지르고 욕하고
어디갔냐고 발버둥 치고요
버스 회사 전화하고 하니까 버스에 폰 있다고 분신물 전화왔다고 진짜 한시간 넘게 머 하다 머하다 해서 탓던 버스 다시 기달리고 해서 기사 아저씨 한테
폰 받았고 한시간 30분 만에 찾았습니다
그 사이엔 전 또 난리가 났었구요 남자친구가 정말 이런 행동들 아닌거같다고 하고 남자친구도 저한테 미안하다 하고 저도 사과하고 이해심 넓은 남자친구 덕분에 잘 해결 됬고요
전 이러한 상황들이 다시 생각해 보면 지금 이 글을 쓰는 도중에도 내가 어제 그렇게까지
화내고 욕하고 소리질르는 상황은 아니였던거같고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요
이러한게 반복되고 반복되고 남자친구한테만 상처만 주고 아픔만 주는거같아요 저에게 문제가 있는거같고 제가 이럴때마다 고쳐야하는데 저 정말 어떻할까요 화가 나는 상황이면 정말 앞뒤가 안보입니다 저좀 도와주세요
대충 무슨 상황인지 아시겟죠 ??,,
2년만나면서 내가 진짜 이렇게 했다가는 남자친구가 나 버릴거같다는 생각도 요즘들어요 결혼이고 뭐고 남자친구한테 상처만 주는데 저 어쩌면 좋을까요
병원에 한번 가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