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으로 도쿄를 찾는 사람들에게 일본이라는 나라가 주는 첫 인상은 대부분 질서를 잘 지키는 깨끗한 나라이거나 여러 가지 시설과 기계가 발달한 첨단도시 정도일 것이다. 더욱이 한국인이라면 금방 보기에 서울과 너무도 닮은 도쿄의 모습에서 낯선 외국의 향기를 느끼기는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 더 깊게 그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보면 여기가 외국은 외국임을, 그것도 도쿄임을 실감하게 된다. 분명 이곳은 어린 시절 만화 속에서나 보던 공중도시가 실제로 눈앞에 펼쳐지고, 애완견로봇과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은 첨단 도시인 것이다. 길을 나서면 고가의 브랜드 샵들을 쉽게 만날 수 있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나 디자이너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부유한 나라임에도 틀림없다.
▶ 보세쇼핑의 천국 하라주쿠
하라주쿠 역 다케시다 출구에서 메이지 거리까지의 약 3백50미터 되는 다케시다 도리에는 작은 상점들이 도열해 있다. 다케시다도리 입구의 왼쪽 트리키 보이는 5백∼1천엔 대의 셔츠가 주류. 그 옆 차라키즈는 세련된 컬러의 액세서리와 가방이 많다. 손가방이나 색은 2천엔 대. 길을 건너 사잇길로 들어가다 왼쪽으로 난 길이 브람스의 작은 길이다. 이 곳에는 카페테리아와 작은 상점들이 줄지어 있다.다케시다도리 중간쯤의 교차로의 보니타는 패션구두 전문점이다. 운동화나 구두는 3천엔부터, 샌들은 1천엔부터 시작한다. 이 곳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파나마 보이는 아메리칸 캐주얼을 주로 취급하는 수입 중고점으로 1층은 남성용품과 잡화, 2층은 여성용품과 액서서리를 판매한다. 파나마 보이 뒤편의 acdc도 같은 분위기의 매장.보니타에서 계속 길은 따라 걸으면 왼편으로 보이는 캥거루 컨트리는 호주인이 운영하는 액세서리점이고, 그 옆 타투는 벨트와 모자 전문점이다. 조금 더 내려가면 코카콜라 캐릭터 전문 상점인 콜라커넥션이 있다. 이 곳에서 길을 건너 뒷길로 들어가면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한 로큰롤 스타들의 음반과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인 로큰롤 뮤지엄이 있다. 하라주쿠에서 아오야마로 가는 오모테산도는 유명 부티크염÷?즐겨찾는 쇼핑지인데, 주변에는 세련되고 분위기있는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다. 아오야마는 고급 부티크 상점들이 밀집해 있어 서울의 청담동 거리를 연상케 하는 곳.
▶ 유행패션의 정보발신기지 시부야
시부야는 명실 상부한 영패션의 거리. 109(원 오 나인), 세이부, 파르코, 마루이 등 대형 백화점들이 한 길 건너 하나씩 들어서 있고, 그 사이사이에는 세련되 젊은이들을 위한 상점들이 시선을 모은다.시부야 역 앞 광장의 충견 하치코상을 등지고 길은 건너면 109 백화점. 젊은 여성들을 위한 브랜드로만 가득 채워져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언덕길을 올라가면 나타나는 시부야 백화점부터 구청까지의 공원거리가 바로 쇼핑 중심가이다. 세이부 백화점 앞의 휴맥스 파빌리온의 디즈니 스토어는 디즈니 캐릭터 상품 매장. 4백∼2천엔 사이의 물건이 많다.
담배와 소금 박물관 옆의 블루 시걸은 웬만해서는 도전할 엄두가 나지 않는 원색의 가죽 부츠 등 독특한 모양의 구두가 많은데, 가격은 비싼 편. 구두는 5천엔부터, 부츠는 9천엔부터. 물론 몇 만엔에 이르는 물건도 있다.파르코 백화점 뒷길을 따라 가면 체인식으로 운영되는 4층 건물의 요요 만화 전문 책방을 만날 수 있다. 일본 만화를 비롯, 미국 유럽 등지의 만화가 오래된 것부터 최신판까지 구비되어 있고, 만화 캐릭터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만화 매니아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이다.
▶ 도쿄의 남대문 시장 우에노 & 아사쿠사
우에노 역에서 오카마치에 이르는 철로를 따라 4백여 점포가 밀집해 있는 아메요코 시장은 우리의 남대문 시장과 같은 곳으로 왁자지껄하게 소리치며 홍정하는 모습이 흥겨운 곳이다.2차 대전 후 미제품의 암시장으로 출발한 이 곳에는 아직도 미제 물건을 많이 취급하며, 신발류, 수입잡화, 화장품류가 정가보다 30퍼센트 정도 저렴해서 동경의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아메요코 시장 끝머리에 위치한 다케야와 제아는 온갖가지 상품을 일본에서 제일 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아사쿠사의 카미나리몬에서 센소지까지 이어지는 나카미세 쇼핑거리는 동경 관광코스에서도 빠지지 않는 곳으로, 같은 모 양의 상점들이 빽빽이 들어차 상점 주인과 손님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붐비는 곳이다. 기모노와 전통 민예품, 전통과지인 센베이 등을 판매한다.아사쿠사 칸논지에서 걸어 들어가면 조리, 주방 용품을 파는 전문상점들이 집중해 있는 갓파시도리가 있다. 이 곳에서는 실용적인 주방용품이 많이 있는데, 가격도 시중보다 저렴하다.
▶ 대형 백화점과 고가 수공예품의 왕국 긴자
긴자의 중심가 긴자 4초메의 교차로에는 마쓰야, 와코, 마쓰시가야, 미쓰코시와 같은 대형 백화점들이 밀집해 있고, 그외에도 세이부, 쁘렝땅, 이세탄 백화점들이 들어서 있다. 문구 백화점인 이토야는 방대한 규모에 일반 문방구부터 프로 키트까지 문구류에 관한 한 없는 것이 없다. 긴자 1초메의 토이 파크는 장난감 천국. 만화 캐릭터 상품, 인형, 게임기, 파티 용품 등은 어른들까지도 동심에 젖어들게 한다.긴자에서는 기모노나 전통 나막신을 수공예로 만들어내는 전통적인 상점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상점의 외관은 평범해도 가격은 어마어마하다. 비교적 저렴한 일본 전통 상품을 기념품으로 사고 싶다면 임페리얼(imperial) 호텔에서 소니 빌딩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다 유라쿠초와 신바시 중간의 철다리 밑에 위치하고 있는 인터내셔널 아케이드로 간다. 약 30미터의 아케이드 좌우에 30여 개 상점이 빽빽이 들어서 있는 이 곳은 우키요데(일본 풍속화), 가전 제품을 전문으로 한다. 우키요데는 1천∼2천5백엔, 일본 인형 1천∼3천엔, 목각 2천∼3천엔. 그외에도 다양한 물건들이 있다.
▶ 전자제품 대형할인매장이 많은 신주쿠
도쿄 도청 동쪽의 알타(alta) 스튜디오에서 길을 따라 아래로 쭉 내려가며 마주치는 전자제품 상점들과 카메라 거리는 전 일본을 통틀어 가장 가격이 싸다고 정평이 나있는 곳. 전자제품 도매상가로 명성을 날리는 아키하바라보다 가격이 더 싸기로 유명한데, 시중가의 30∼40퍼센트, 운이 좋은 경우는 60퍼센트까지 싼 가격에 살 수 있다.신주쿠 역 앞 마이 시티(my city)는 각 층을 1층, 2층 대신에 1번가, 2번가라고 부르는데, 지하 2번가부터 8번가까지 의류, 인테리어 소품, 잡화 등 없는 것이 없이 다 있는 거대한 쇼핑가이다.신주쿠 역의 미나미구치의 내리막길부터 오다큐 백화점과 게이오 백화점의 사잇길로 이어지는 길이 1백미터의 미로드(myl ord)는 작은 부티크들이 촘촘히 들어서 있어 젊은 여성들의 쇼핑 명소이다. 여성용 액세서리, 화장품, 기념품, 팬시용품 등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물건들이 많다. 미로드 중간쯤의 잡화점 pio에는 각종 액세서리와 캐릭터 상품이 많다.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편. 이외에도 이세탄이나 세이부와 같은 대형 백화점들도 신주쿠에 있다.
▶전기, 전자의 거리 아키하바라(秋葉原)
평일에도 늘 북적이는 전자상가 거리. 점포수도 상품수도 풍부해 원하는 것만 정해졌다면 이렇게 재미있는 거리도 없다. 일본의 아키하바라는 아무리 외국인이라도 한번쯤 들어봤을 전자제품의 천국이다. 아키하바라 그 이름의 유명세만큼 다양한 물건이 많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그러나, 상점이 너무 많아서 어디로 가면 좋을지 난감한 사람들을 위하여 선택의 즐거움을 주는 정보를 pc, 소프트웨어, 가전제품, av 비디오 등의 순으로 펼쳐본다 1) 오다이바 지역 : 아쿠아시티 300엔숍. 쓸만한 물건 다수 있음 (2) three minutes happiness : 쇼핑 3분만에 행복해진다는 뜻의 상점. 예쁜 의류, 잡화 등을 가끔 발견할 수 있음. 그때마다 행복해졌었음. (3) 아메요코초 : 우에노역 인근의 남대문시장과 비견되는 곳. 그 유명한 초콜렛부터 값싼 상품 다수.
도쿄 '무엇이든 쇼핑' 완벽 가이드 도쿄의 일반 상점은 평일과 마찬가지로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보통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백화점은 평일 하루를 정기휴일로 하고 있으며, 휴일은 백화점마다 또 시기별로 달라진다. 전문점들은 일요일이나 국경일에 영업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백화점은 일반 상점보다 1시간 더 일찍, 보통 7시 정도면 폐점한다는 것을 기억해두자.
도쿄의 상점들은 철저한 정찰제이며, 관광객이라고 해서 눈속임을 한다거나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는 없으므로 안심하고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유럽이나 미국의 의류, 화장품 등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지만, 일본 산 전자제품들은 우리나라 백화점의 1/2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시세이도나 가네보 같은 일본 화장품들은 우리나라보다 30∼40 퍼센트 정도 싸다.
위의 내용들을 잘 숙지한 후, 지역별로 특성화된 도쿄의 쇼핑명소를 둘러보자.
그 밖의 쇼핑 포인트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의 선샤인 센터 등 어디서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도큐핸즈는 아기자기한 수공품들과 각종 아이디어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쇼핑명소이고, 아키하바라는 너무나도 유명한 아시아 제일의 전기·전자 종합 상가이다. 아키하바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일본여행정보 아키하바라 편을 참고하도록 하자.
출판왕국 일본! 도쿄의 대형 서점 일본은 출판의 대국답게 출판물의 가짓수도 많을 뿐더러 대 형 서점 또한 많다. 일본을 들른 여행자라면 반드시 일본의 대형서점에서 하루를 보내볼 일이다. 일본어를 설사 모른다고 해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도쿄의 벼룩시장, 프리마켓 상세 안내 우리가 흔히 벼룩시장이라 부르는 프리마켓.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이나 젊은이들의 모임장소 등에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들을 펼쳐놓고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는 장터가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는지?
일본의 수도 도쿄에도 유명한 프리마켓이 몇몇 있다. 역시 젊은이들 중심으로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이 프리마켓은 재활용운동을 하는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개회한다.
단체에서 주관하므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을 이 단체에 참가신청 한 뒤, 약간의 참가료를 내야 한다. 그 다음 당일날 팔게 될 물건들을 준비하고 가격 등을 매겨서 나가면 되는 것이다.
본인들에게는 필요없는 물건들을 내다팔고, 자신들도 새로 필요로 하는 것들을 그곳 그 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바로, 프리마켓의 매력이다.
일본에 여행을 갔을 때, 이 프리마켓으로 유명한 공원을 지나게 된다면 꼭 한번 들려봄이 어떨지.
메이지 공원 프리마켓 차를 가지고 매매에 나설 수 있기 때문에 잡화, 의류나 전자제품 등, 많은 물건들이 나와 비교적 큰 규모의 프리마켓이다. 약 600여개의 노점이 꾸며진다.
구매력이 큰 프리마켓으로 원하는 물건들을 거의 다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 월 1∼2회 정도로 자주 하는 편이다.
jr 千 ケ谷역에서 도보 5분.
- 주소 : 新宿區 露岳町
- 운영시간 : 10:00∼16:00(동절기에는 15:00까지), 매월 1, 2회 개최
- 휴점 : 우천시 중지
- 문의 : 일본 리사이클 운동 시민회 03-5228-3307
요요기공원(代代木公園) 프리마켓 1981년에 정기개최를 시작한 일본 프리마켓의 원조격인 존재라고 일컬어지는 곳.
시부야와 하라주쿠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젊은이들이 특히 많이 모이기로 유명하다.
노점수가 많은 것은 물론, 젊은이들 특유의 활기가 있어 보기만 해도 재미있는 프리마켓이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노점들을 보면 대단한 경쟁률 끝에 참가자격을 얻어 노점에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점의 종류도 중고의류에서부터 액세서리, 완구, 잡화까지 무엇이든 있다. 그런 탓인가 수집가들끼리의 교환의 장으로도 이용되기도 한다.
출점수는 약 800개로 규모에 있어 최고를 자랑한다. jr 하라주쿠역 表參道口에서 도보로 5분.
- 주소 : 시부야구 神南 2-3
- 운영시간 : 10:00∼16:00, 매월 1, 2회 개회
- 휴점 : 우천시 중지
- 문의 : 일본 리사이클 운동 시민회 03-5228-3307
신주쿠 노무라(新宿野村) 빌딩 프리마켓 고층 빌딩이 들어서 있는 도쿄의 부도심인 서 신주쿠에 있는 신주쿠 노무라 빌딩. 이 빌딩 주변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전문 shop들의 출점도 가능해서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특별한 물건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의류를 비롯해 나이키나 g쇼크 등의 패션상품, 서양식기 등까지 구비되어 있다. 교통이 편리한 탓인지 들리는 사람이 많고 손님은 10대에서 60대까지 가지각색이다.
jr 신주쿠 역 서쪽출구(西口)에서 도보로 5분 거리
- 주소 : 신주쿠구 서신주쿠(西新宿) 1 - 26 - 2
- 운영시간 : 10:00∼16:00, 매월 2회(일, 공휴일) 개최
- 휴점 : 우천시 중지
스미다공원(隅田公園) 프리마켓 아사쿠사, 스미다가와 부근에 있는 스미다 공원. 95년에 시작된 이곳의 프리마켓에서는 시타마치(도쿄 저지대의 번화가, 상점가) 분위기의 옷이나 먹거리 등 골동품점이 많이 눈에 띈다.
손님과 파는 사람 모두, 기분 좋게 가격흥정이 잘 되는 곳이라 싸게 팔거나 비싼 값을 쳐주거나 모두 기분 좋은 시장분위기. 출점수는 약 140개 정도.
영단, 도영 지하철 아사쿠사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바로 앞.
- 주소 : 臺東區 아사쿠사 7
- 운영시간 : 10:00∼16:00, 매월 1째, 3째 일요일 개최.
- 휴점 : 우천시 중지
도고진자(東鄕神社) 벼룩시장 매달 첫째, 넷째 일요일 오전 4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생활잡 화 및 골동품도 취급하는 벼룩시장이 선다.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벼룩시장으로 예상치 못했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jr 야마노테센 하라주쿠 역이나 지하철 긴자센·치요다센의 오모테산도(表參道) 역에서 내려 다케시타도리(竹下通り)를 내려가다 오른쪽 편에 있다. 주변의 젊은이들에게 물어보면 누구나 쉽게 가르쳐 준다.
노기진자(乃木神社) 벼룩시장 매월 둘째주 일요일 새벽부터 해질무렵까지 열리며, 지하철 치요다센을 타고 노기자카(乃木坂) 역에서 내리면 가이엔히가시도리에 있다.
선샤인 시티 알파 벼룩시장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며, 장소는 지하철 유라쿠초센(有樂町線)의 히가시이케부쿠로 역(東池垈 驛)에서 내려 선샤인시티 알파 쇼핑아케이드의 지하 1층으로 가면 된다. 선샤인 시티 알파의 바로 길 건너편에는 그 유명한 자동차 전시장 '암럭스 도요타'가 위치하고 있다.
이이다바시 라무라 오오조라 골동품 시장(飯田橋 ラムラ 靑空 骨董市) 매월 첫째 토요일, 이이다바시역 빌딩 안의 쇼핑거리 '라무라' 1층 외부통로에서는 많은 골동품이 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伊萬里燒의 접시나 시계 등 외에 최근에는 고포(古布)가 인기. 비즈니스맨들의 발길이 자주 머무는 것을 지켜볼 수 있는 곳.
jr이이다바시역에서 바로.
- 주소 : 신주쿠구 神樂坂河岩 1 - 1
- 운영시간 : 6:00∼일몰시, 우천시에도 개최
- 문의 : 03-3917-5426
토미오카하치만구우 골동품시장(富岡八幡宮 骨董市) 매월 첫째(1월을 제외하고) 2째 일요일에 개최되는 이 골동품 시장은 오래된 옷이나 도자기 외에 가면, 옛날 잡지 등 '종이류'를 많이 취급하는 노점도 있다. 이른 시각부터 시작하므로 전날 경내에서 자고 기다리는 사람들에서부터 무심코 들리는 사람까지 다양하다.
도영 지하철 門前仲町역에서 도보
- 주소 : 江東區 富岡 1 - 20 - 3
- 운영시간 : 6:00∼17:00, 비가 조금 올 경우 개최
- 문의 : 0276-38-3417
토우코우노모리(東鄕の杜) 골동품 시장 20년 전부터 열렸던 이 골동품 시장은 매월 1째, 4재, 5째 일요일에 개최된다(12월에는 5번째 일요일 제외).
도쿄도 내에서는 최대 규모로 가구, 고서적, 도자기 등의 물건이 나온다. 또 아직 발견되지 않은 골동품을 찾아내려고 오는 손님들도 많다. 샅샅이 뒤져 보면 몰랐던 물건이 손에 잡힐지도 모른다.
jr 하라주쿠역 竹下口에서 도보로 5분
- 위치 : 하라주쿠(原宿) 토우코우 진자(東鄕神社)
- 운영시간 : 04:00∼15:00
- 휴점 : 우천시 중지.
도쿄에서 가장 싼 전자제품 할인매장 동양 최대의 전기, 전자 거리로 알려져 있는 아키하바라는 다양한 상품을 두루 구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력적이지만 가격면에 있어서는 그다지 싼 편이 아니다. 일본에서 전자제품을 쇼핑하고 싶다면 우선 아키하바라의 대형 매장을 둘러보면서 제품 모델을 선정하고 대략의 가격대를 알아 본 후, 일본인들이 즐겨찾는 대형 양판점(할인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한 쇼핑요령이라 할 수 있다.
도쿄의 대표적인 할인매장으로는 시부야, 신주쿠, 이케부쿠로 등 도심가 어딜가나 볼 수 있는 빅 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 사쿠라 카메라 등을 손꼽을 수 있다. 상호가 ** 카메라로 되어 있어 카메라 전문점이 아닌가 자칫 착각하기 좋게 되어 있지만, 카메라 뿐만 아니라 각종 가전제품,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종합 양판점이라 보면 된다.
빅 카메라나 요도바시 카메라는 너무나 유명하고, 도쿄의 도심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생략한다.
대신 여행자들은 잘 모르지만, 도쿄의 서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할인점 두 곳을 소개한다. 도쿄의 서민들이 주말이면 몰려가서 이런 저런 생활용품은 물론 전자제품까지 사재기하는 곳이 바로 아래에 소개하는 다케야와 제아다. 전자제품의 경우 최신형 제품은 좀처럼 보기 힘들지만 그외의 제품은 아키하바라나 빅 카메라 등지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다.
일본인들이 찾는 종합할인점
'다케야'(多慶屋) 전기제품, 스포츠용품, 가구, 고급의류, 식품 등을 초저가로 판매한다. 아키하바라 역에서 우에노 방면으로 1km 거리로 야마 노테센 아키하바라와 우에노 사이의 오카치마치(御徒町) 역에서 하차 하거나 히비야센 나카오카마치역에서 내리면 된다. 쇼와도리(昭和通り)에 위치하고 있는 금색의 건물을 찾으면 된다.
도쿄를 대표하는 원조 할인 매장으로 북적거리는 사람들로 언제나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신제품의 경우에는 물건이 없을 수도 있지만, 아키하바라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경한 후에 다케야까지 걸어와서 구입하면 경 제적인 쇼핑이 될 것이다. 현금구입만 가능하다.
- 영업시간 : 09:00-20:00
- 휴점 : 매주 수요일
- 문의 : 03-3835-7777
도쿄의 할인 항공권 전문 여행사 물가 비싼 도쿄에서 할인 항공권을 구입할 사람이야 거의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몇 군데 여행사를 소개한다. 일본 여행사에서 항공권을 아무리 싸게 해준들 우리나라에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일본 현지의 유학생이 한국을 다녀가고 싶을 때라면 일본 현지 여행사의 한국 여행상품을 이용하면 오히려 개인 여행의 경우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한국을 다녀올 수는 있다.
일본 여행사들이 판매하는 서울 여행상품은 항공권과 호텔 등을 모두 포함해서 30∼40만원대에 불과하다.
아쿠로스토라베르뷰로(アクロストラベルビュ-ロ-) 항공권을 단체 할인된 가격으로 살수 있는 곳으로 여행자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곳이다. 성수기나 출발직전에 구입하는 항공권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용불가.
jr 신쥬쿠 역 南口에서 도보 5분 거리의 사쿠라깅코(さくら銀行) 2층에 위치 해있다.
- 운영시간: 09:30-18:00(토요일은 13:30까지)
- 휴점 : 일·공휴일
- 문의 : 03-3340-6745
피스인츠아(ピ-スインンツア-)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의 항공사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며 항공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카드사용불가.
jr 다카다노바바 역에서 하차하여 와세다도리에 위치한 맥도날드 (マクドナルド) 4층에 있다.
- 운영시간 : 09:30-18:00(토요일은 15:30까지)
- 휴점 : 일·공휴일
- 문의 : 03-3207-3690
his(エイチアイエス) 해외와 일본 내에 10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해외 항공권 할인 티켓 발매점이다. jr 신쥬쿠 역 南口에서 도보 5분거리의 日本通運 빌딩 옆에 위치하고 있다.
- 운영시간 : 09:30-18:00(토요일은 15:30까지)
- 휴점 : 일·공휴일
- 문의 : 03-5360-4891
도쿄의 카메라 할인 전문점 도쿄에서 카메라를 구입하고 싶다면 일단 신주쿠나 이케부쿠로 등에 위치한 빅 카메라, 요도바시 카메라 등을 방문해보자. 우선 이곳에서 원하는 모델을 정한 후 가격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다. 그 후에 아래에 소개되어 있는 가게들을 방문해보고 어느 쪽이 가격이 유리한지 비교해보도록 하자. 빅 카메라나 요도바시 카메라가 아키하바라보다 더 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틀림없지만 품목에 따라 아래에 소개되어 있는 가게들이
죠이로도(ジョイロ-ド) 카메라, 렌즈, 각종 메이커의 비디오 카메라 등을 30∼40% 할인판매하는 곳으로 사진용품 도매회사가 직영하는 곳이다. 현금 판매를 원칙으로 하나 5만엔 이상 구입시는 카드사용이 가능하다.
jr 간다(神田)역 동구에서 도보 1분 거리이다.
- 운영시간 : 08:00∼19:00
- 휴점 : 토·일·공휴일
- 문의 : 03-3252-1471
카메라노키무라니혼바시텡(カメラノキムラ 日本橋店) 일본·수입 카메라를 40%정도 할인 판매하고 중고카메라도 판매한다. 중고 카메라 보상판매도 하고 있는 곳으로 신용카드 사용도 가능하다.
지하철 긴자선 미츠코시마에(三越前)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칸다역 방향의 츄오도리(中央通り)에 위치하고 있다.
- 운영시간 : 08:00-19:00
토요일 09:00-18:00, 일·공휴일 10:00-18:00
- 문의 : 03-3270-1051
잡화와 완구의 거리 아사쿠사바시 가이드 좋은 품질의 문방구류나 옛 완구류, 패션소품 등을 싸고 쉽게 구입할 수 있기로 유명한 아사쿠사바시. 최근에는 소매점도 늘어나는 추세로 잘 체크해서 쇼핑을 해야 한다.
아사쿠사바시는 거의 모든 문방구류와 옛 완구들까지 구비된 잡화거리다. 여기에 현대의 패션소품들까지 가세해 싸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거리. 도매상이 많지만 최근에는 소매도 가능한 점포가 늘고 있다.
교통편 : jr 總武線으로 아사쿠사바시역을 나오면 바로 이곳. 도영(都營) 지하철 아사쿠사선(淺草)으로도 아사쿠사바시 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
문구와 완구의 거리 아사쿠사바시에는 메이크업 용품과 각종 소품을 판매하는 가게들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이들 중 가장 유명한 업소 두 군데를 소개한다.
메이크업/헤어패션 toho (ヘアファッション toho) 역사가 45년 이상이나 되는 헤어패션 용품점. 미용업자들을 위한 숍이었기 때문에 시판가격의 20∼50% 싸게 상시판매가 가능하다.
샴푸나 린스, 컬러링 제품 등 헤어케어 상품은 1개씩 사는 것도 가능한 것이 매력인 곳. 남성용도 취급하고 있다.
- 주소 : 臺東區 柳橋 2 - 14 - 2
- 운영시간 : 9:00∼17:00(마지막 토요일은 10:00∼15:00)
- 휴점 : 토요일(매월 마지막 토요일 제외), 일요일, 공휴일
- 문의 : 03-3861-3094
시모지마 아사쿠사바시 5호관(シモジマ あさくさばし 5號館) 직영점 21개 가운데 매장 면적이 가장 큰 지점. 1층에서 8층까지 상품이 풍부하다. 가격도 보통 소매상보다 평균 30∼35% 싸다.
랩핑헤어나 디스플레이, 파티용품 등 실용적인 것에서부터 귀여운 선물용품인 팬시상품까지 거의 모든 제품들이 가득하다. 물건을 1개만 달랑 사도 ok인 곳! 학교나 회사관계의 이벤트 용품으로 많이 팔려나간다.
- 주소 : 臺東區 柳橋 1 - 30 - 10
- 운영시간 : 9:00∼17:30
- 휴점 : 일, 공휴일
- 문의 : 03-3863-5501
보석의 거리 오카치마치 가이드 거리 양편으로 늘어서 있는 500여개의 점포가 모두 보석관련 업소인 거리. 일본에서도 유명한 쥬얼리타운이다. 질 좋은 보석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기회를 기다렸다면 이 거리로 가는 것이 좋다.
오카치마치의 가게 대부분이 도매상이지만 거리를 걷다 보면, 소매상도 간간이 찾아 볼 수 있다. 똑같은 예산으로도 도쿄의 여느 보석가게에서 사는 것 보다 2, 3개를 더 살 수 있을만큼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일요일에도 개점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휴일을 이용해서 천천히 걸어보자.
교통편 : jr이라면 야마노테(山手), 게이힌(京浜) 동북선(東北線)의 오카찌마찌(御徒町)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로 1분. 지하철인 경우에는 관영 지하철 히비야센(日比谷線)의 오카찌마찌 역 4번 출구에서 역시 도보로 1분 거리다. 긴자선(銀座線) 우에노(上野) 廣小路역 2번 출구에서라면 春日 도오리(通り) 동쪽으로 걸어서 3∼4분 거리.
브리스(ブリス) 1개에 380엔인 18k 귀걸이에서부터 고급 다이아몬드까지 풍부한 종류와 상품이 구비된 쥬얼리숍. 평균 시가보다 50∼70%나 싸게 살 수 있다.
알과 링을 따로 골라 좋아하는 취향대로 만들 수 있는 엔게이지링이 추천할 만 하다. 2∼3만엔대의 패션반지는 우물쭈물 하다가는 상품이 금새 없어질 정도로 인기가 좋아 상품의 모델체인지가 빠르다. 신제품이 많은 곳.
- 주소 : 臺東區 上野 5 - 27 - 15
- 운영시간 : 10:30∼19:00
- 휴점 : 연중무휴
- 문의 : 03-3839-1117
쥬얼리하우스 오카치마치(ジュエリ-ハウス おかちまち) 두껍고 투박한 것에서부터 섬세하고 가는 것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여성고객들 취향에 맞춰 구비해 놓은 하이센스한 상품이 가득하다.
은 이외의 쥬얼리는 거의 모두 갖추고 있다. 가격도 시가보다 50% 할인가격으로 팔고 있다. 유명 브랜드도 취급하는 드문 가게다.
- 주소 : 臺東區 上野 5 - 22 - 6
- 운영시간 : 10:30∼19:00
- 휴점 : 연중무휴
- 문의 : 03-3834-0007
류츠우 지점(リュ-ツウ 支店) 4개의 점포 가운데 메인이 되는 숍인 류츠우 지점. 지하 1층에서부터 2층까지 풍부한 종류의 쥬얼 리가 가득해 천천히 구경하기 좋다.
다이아몬드는 언제나 800개 이상 재고가 있어 시가보다 50% 이하의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하 1층에는 시계도 있으므로 남성들도 들려볼 만한 곳이다.
- 주소 : 臺東區 上野 5 - 21 - 9
- 운영시간 : 10:20∼19:00
- 휴점 : 연중무휴
- 문의 : 03-3832-8400
도쿄 다이아몬드 뮤지엄(とうきょう ダイヤモンド ミュ-ジアム) 97년 9월에 오픈한 다이아몬드 전문 박물관. 원석의 채굴에서 다양한 이용법까지 다이아몬드의 모든 것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곳은 동양에서는 이곳 한곳뿐.
보석뿐만이 아니라 광물로서 다이아몬드에 대해서 알려주는 곳이기 때문에 초중고 학생들도 즐겁게 들려 볼만한 곳이다. 마음에 드는 보석이나 액세서리를 산 후에 잠깐 들려 견학해 보면 재미있을 듯.
- 위치 : 臺東區 上野 1 - 26 - 2 쥬엘라즈 타운 오람 4층
- 문의 : 03-3834-9700
- 휴관 : 매주 월요일
- 운영시간 : 10:00∼17:00(입장은 16:30분까지)
- 요금 : 어른 500엔, 중학생 3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단체(15명 이상) 어른 450엔, 중학생 250엔
생활용품의 거리 갓파바시 가이드 갓파바시는 200여개 점포가 늘어서 있는 생활 용품 가게들이 즐비한 거리로 일본에서 유명한 곳이다. 식기와 조리도구, 식품 샘플 등의 부엌 용품이나 장식품 등에 관한한 무엇이든지 갖춰져 있다. 역사가 오래된 가게들을 둘러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곳.
옛날에는 간다(神田) 야마토바시(大和橋) 부근에 있던 도구거리가 이곳 갓파바시로 옮겨 온 것은 전후의 일이라 하니 이 곳의 역사는 만만치 않은 편이다.
갓파바시의 수많은 가게들 중에서도 서양식기나 조리도구, 제과용품 등을 골고루 갖춰놓아 도쿄 시민들에게 인기 높은 곳을 소개한다.
교통편 : 영단(營團) 지하철 긴자선 田原町역 1번 출구에서 아사쿠사 도오리(거리)에서 우에노(上野) 방향으로 걸어가 菊屋橋 교차점을 오른쪽으로 건너면 갓파바시 도구거리가 나온다.
서양식기 전문점 캬니온(キャニオン) 밝은 분위기의 업소 안에 들어가면 멋진 서양식기가 화려하게 진열되어 있다. 일본산은 70%, 수입제품이 30% 정도의 비율로 구비되어 있다.
유명 메이커의 식기를 20∼30% 할인가격으로 살 수 있고 결혼식 등의 선물로 주문하면 포장, 배달도 해준다.
- 주소 : 臺東區 西淺草 2 - 21 - 5
- 운영시간 : 09:00∼18:00(일, 공휴일은 10:00부터)
- 휴점 : 연중무휴
- 문의 : 03-3845-0450
부엌용품 전문점/키지와라 키친 서플라이(カジワラ キッチン サプライ) 프로급 요리사들에게 필요한 도구부터 가정용까지 거의 모든 부엌용품이 갖춰져 있다. 약 2만 3천점의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고.
'원하는 것은 뭐든지 찾을 수 있다'고 하는 주인의 자랑이 만만치 않다. 1층에는 일반 부엌용품, 2층에는 식기류나 제과용품, 3층에는 업소용 가제도구가 진열되어 있다.
- 주소 : 臺東區 松が谷 2 - 13 - 13
- 운영시간 : 09:00∼17:45
- 휴점 : 연중무휴
- 문의 : 03-3842-8176
제과용품 전문점 요시다카시(よしだかし) 도구점 유럽 수입 나이프나 과자형(틀) 등을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일반점포에서 사는 것보다 30∼40% 싸게 살 수 있다.
오전부터 여성 손님들이 속속 몰려드는 곳이다. 조리실습이나 문화제 등을 위해 준비중인 가정과목 선생님들도 자주 온다고 한다. 손으로 직접 과자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이곳에서 관련 도구를 찾아보면 ok!
- 주소 : 臺東區 西淺草 2 - 6 - 5
- 운영시간 : 09:00∼17:30(토요일은 17:00까지)
- 휴점 : 일, 공휴일 2, 4, 5주 토요일 휴무
- 문의 : 03-3841-3448
도쿄의 심야 오픈 스토어 가이드 일본에 가본 여행자라면 저녁 무렵이 되면 완전히 철수해 버리는 많은 점포들을 보고 난감해 했던 적이 가끔 있었을 것이다. 여기에 그런 여행자들과 심야족들을 위한 공간을 살짝, 소개한다.
쇼핑센터 마루쇼우(まるしょう) 총본점 평일에는 심야 2시까지 여는 곳. 매스컴, 연예인을 비롯해 외국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이용객 만큼이나 상품의 폭도 넓다.
프랑스 블루타뉴의 자연염인 소금을 880엔에, 영국 왕실용 게츠 마요네즈가 408엔 등 수입식품에서 전국 각지의 1등 토산물까지 고루 갖추고 있다. 물론, 술도 판매한다.
교통편 : 영단(營團) 지하철 마루노우치(丸ノ內)선 西谷 三町目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도보로 1분 거리.
- 주소 : 신주쿠 西谷 3 - 12
- 운영시간 : 10:00∼심야 2:00(일요일은 22:00까지, 공휴일은 24:00까지)
- 휴점 : 연중무휴
- 신용카드 : 사용불가
- 문의 : 03-3357-4381
슈퍼마켓 사운토크 와세다(わせだ)점 '건강·안전·미용'을 컨셉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취급하고 있다.
모든 물품이 산지직송품. 무농약, 유기재배, 무첨가식품을 목표로 전국 17개소의 계약농장, 계약목장에서 들여온 농산물은 생산자의 얼굴을 알 수 있도록 해놓아 호평받는 상품.
또, 다양한 빵이나 케익을 비롯해 면, 쯔케모노는 도쿄도 내에 있는 자사공장에서 직접 만들었다. 확실하게 관리된 무첨가 식품이 그날 안에 직판된다고.
교통편 : 영단(營團) 지하철 東西線 와세다(早稻田)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 주소 : 신주쿠구 馬場下 60
- 운영시간 : 10:00∼심야 1:00
- 휴점 : 연중무휴
- 신용카드 : 사용불가
- 문의 : 03-3208-2731
마루쇼우(丸正) 식품 신주쿠점 심야에도 신선한 것들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곳. 특판상품은 150종 정도. 24시간 언제나 열려있어 서민들의 인기가 높다.
특히 과일, 야채는 잘나가는 품목. 매주 월요일 아침 9시 30분∼11시 30분 사이의 아침시장에서는 언제나 싸게 식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여기서 직접 만들어진 빵도 인기품목이다.
회원카드를 만들면 200엔마다 1포인트가 가산되어 500포인트일 때 500엔의 상품교환권을 준다. 밤에 놀러 나왔다면 들어가는 길에 한번 들려볼 만하다.
교통편 : 영단(營團) 지하철 마루노우치(丸ノ內) 신주쿠 御苑前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
- 주소 : 신주쿠구 신주쿠 2-15- 28
- 운영시간 : 24시간 영업
- 휴점 : 연중무휴
- 신용카드 : 사용불가
- 문의 : 03-3354-8534
세이후 요츠야 점(セイフ 四っ谷店)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 들리기 쉬운 슈퍼마켓으로 식료품은 물론 감기 등에 좋은 가벼운 약품도 취급하고 있다.
1층에는 신선한 야채, 식품류나 약, 지하에는 식품 외에 화장품이나 약, 술을 취급한다. 이곳에는 베이커리도 있어 막 구운 빵도 구입할 수 있다.
또 술도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어 심야까지 계속되는 회식 등에 모자란 술을 조달하기도 쉽다. 알아두면 편리한 슈퍼마켓.
교통편 : 마루노우치선 四谷三丁目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 주소 : 신주쿠 愛住町5
- 운영시간 : 24시간 영업
- 휴점 : 연중무휴
- 신용카드 : ax dc dn jcb nc uc visa
- 문의 : 03-3359-8691
슈퍼 아즈마 24(ス-パ- azuma 24) 表參道와 靑山 도오리(通り)의 교차점 모퉁이에 있는 연중무휴 24시간 오픈형 슈퍼마켓.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맨션에 사는 사람들이나 젊은이들, 데이트족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다.
취급하고 있는 것은 주로 식료품이 중심이지만 일상생활에 필요한 잡화도 많이 있다.
참고 : 여기서 발행하고 있는 azuma 멤버쉽 카드의 회원이 되면 같은 빌딩 안에 있는 야키니쿠 레스토랑, 비디오 렌탈숍 등 다양한 특전이 달려나오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교통편 : 지하철 表參道 역 a5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 주소 : 港區 南靑山 5-1-27 靑山五 빌딩 1층
- 운영시간 : 24시간 영업
- 휴점 : 연중무휴
- 신용카드 : 사용불가
- 문의 : 03-3400-6848
4.3) 도쿄도내 또는 인근의 대형 아울렛 (1) 요코하마 베이사이드 마리나 (2) 아울렛 라페트 타마(하치오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