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년 겨울에 취업한 직장인입니다.
직장은 집에서 1시간 10-20분 거리에 있고 서비스직이라 쉬는 날도 불규칙합니다. 교대근무고요.
그런데 1달쯤 전 갑자기 지금 있는 곳이 계약만료로 사라진다며 다른 근무지로 배치가 될거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 새로 근무지가 배치 되었고요.
그곳도 비슷한 시간의 거리였지만 혹시나 근처 가까운 곳이 없냐고 물었는데 없다고 했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그쪽으로 가야했죠. 당장 4월부터요.
그런데 알고보니 새로 배치 된 근무지는 아침에 일찍 가야했고 (출근시간이 8시) 교대근무라 늦게 출퇴근하는 날은 오후에 출근해서 11시쯤 퇴근이라는 겁니다.
집에 오면 12시가 넘더라고요. 순간 때려칠까 고민했는데 벌어야 할 생활비나 내야하는 카드 값을 생각하면 더 일해야하나 생각도 들고요.
듣고보니까 회사에서 다 가맹점만 남기고 직영점은 없애는 추세라고 하더라고요. 이러다가 아예 잘리는건 아닐지 걱정도 되네요.
회사는 옮기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