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연애는?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연애는 변화에 자유롭습니다. 처음에는 활짝 불붙었다가 또 쉽게 꺼지고 다른 여자 눈 돌아가면, 지금 여자가 실증나고... 뭐 바람피고싶다는 뜻이 아니라..시간이 지나면 사랑이 식어가고.. 그러기 마련인데..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렇게 세월을 보내고 추억을 쌓다보니 결혼할 나이가 되었어요.. 아 이제 결정해야 될 때입니다.
누구와 결혼을 할까? 죄송합니다. 마치 만인의 남자인듯 말을 해서.. 외향적인여자와 잘 맞았는지 아니면 내향적인 여자와 잘맞았는지..결혼은 일평생 같이 사는 여자인데..흠..
엄청난 고민을 합니다.. 여기서 심각한 고민을 하다보니.. 조건을 따지게 됩니다.
☆나와 상대의 가정환경 비교, /생활리듬코드, /장모,장인의 성향,/결혼 후 몰랐던 숨겨진 나의 본색,와이프의 본색/ 자식새끼키우기/과연 지금 결혼해도 즐거울까? 혼자살까? 결혼할까?☆
어떤 조건을 가지고 결혼을 해야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더라구요.
그렇지만 어떡합니까? 일평생 한 번 뿐이고 이혼하면 되지~ 이런 생각은 너무 슬프니까요.
한가지 제가 판타지 꿈을 꾸었던 부분은 심사숙고 끝 제거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로맨틱러브 입니다. 물론 로맨틱을 꿈꾸고 삽니다. 누구나 행복하고 드라마틱한 삶을 살고 싶지요. 그거? 5프로라고 칩시다. 제가 5프로안에 들어갈까?를 생각해봅니다. 자신없습니다. 기브업합니다.ㅂㅂ
그러면 이제 조건이 더 눈에 들어오겠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결혼 조건은 이것이었습니다.
1. 돈, 가정형편, 살림살이
2. 장인장모님 스타일
3. 와이프 외모가 아닌 예를 들어 다혈질인지 아닌지..혹시 숨기고 있는 성격이 있는지? 정밀분석
잘 참는지? 배려잘해주는지? 싸우더라도 금방 풀어지는지?
4. 명품을 즐겨입는지? 안입는지? - 정도껏해라 여자들아
5. 밤에 술쳐마시러 잘 나가는지 안나가는지? - 술고래는 걸러라
4,5번에서 이미 전 집순이를 택했습니다. 재밌는 아내보다는 조용한 아내가 좋았습니다.
집순이가 좀 순하더라구요. 술쳐마시고 활발한 여자들 피곤할 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이뻐도 결혼생활은 외모가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니...
6.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 기본만 해라. 진심
결론은 연애는 즐거운게 좋았지만
모든 여자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명품밝히고, 너무이쁘고, 너무활발한 여자들은 거르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주관입니다.
지금 와이프가 조용한 성격이지만 나에겐 완벽한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집안 환경도 비슷하고..장모님 장인어른 모두 좋으셔서 행복합니다.
결론은, 연애 스타일, 로맨틱함이 재미가 좀 떨어지더라도
결혼하기 전에는 항상 고민을 수백번 하자구요
물론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