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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너와 나는 애초에 안맞았던거야

ㅇㅇ |2019.04.03 05:50
조회 1,280 |추천 5
너무여린 너와 현실적인 나

너는 나에게 애기처럼 사랑해달라고 했었고

하루는 우리사이 문제에 나는너 에게 티내지않으려 노력했지만 얼굴이 굳어버렸고

너는 얼굴이 굳은 내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렸지

충격을 받은 나는 결국 너에게 화도못내는 병신이 되어버렸고

그냥 남녀간에 문제가 있으면 서로 싸우고 화해하는게 일반적인데

너는 그런것을 못견뎠지

결국 나는 나를 깎고 또 깎아서 너앞에서 웃는 모습만 보이는 삐에로가 되어버렸고

문제가 있을때마다 너의 말을 들어주려고

나의 불만은 여린너를 울릴까 걱정되어 내비치지도 못했지

2년간 남녀간 제대로 싸움과 화해도 없던연애가 진짜 연애가 맞나 싶다

널 사랑했지만 너랑 결혼하면 조금이라도 굳은 내모습에 너는 울고 상처받았겠지

애초에 우린 안맞은거야

넌 그냥 너의 감정이 우선이고 상처받으면 바로 울고 피해버리는

그런 애기같은 너에게 결국 카톡이별통보를 받고 엿같은 기분이지만

그래도 2년동안 사랑했다고 또 오늘 잠에서 깨게만드는 구나

다음엔 나를 깎는연애 안할게 너무 많이 배웠어

다시는 너 같은애 안만났으면 좋겠다 이기적인년아
추천수5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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