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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4월3일 어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WJ |2019.04.04 12:27
조회 14,495 |추천 49

2006년 7월에 태어나서 2019년 4월3일까지 함께했었던

 

큐티가 어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린시절부터 함께 했었던 친구같은 동생같은 아이였는데...

 

몸이 안좋아서 기침도 많이하고 힘들어했는데, 동물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는중

 

주사를 꽂고나서 자지러지더니 호흡이 멈춰버렸다고 합니다...

 

우리 큐티 편하게 떠난거겠죠?

 

항상 절 따라주고, 항상 이쁜모습으로 항상 힘이되었던 고마운 아이인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더 잘해주지 못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저랑 평생을 함께했었는데, 가슴이 아프고, 굉장히 슬픕니다...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법이지만... 그 이별이 너무 빨리 찾아왔습니다...

 

더 안아줄껄 더 이뻐해줄껄 맛있는것도 더 많이 사주고 더 많이 놀아줄껄

 

오빠가 공부가 바쁘다는 핑계로,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너무 외롭게 만들었구나... 정말 미안하다...

 

큐티가 낳았던 딸아이 지니는...

 

자기 엄마가 죽은줄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반려견을 사랑하고 추억이 많은 사람들은 반려견과 이별을 맞이하면 이토록 괴로운가봅니다...

 

큐티야 넓고 넓은 세상에서, 많은 사람중에, 나한테 와주어서 정말 고맙고 고맙고 고마워...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항상 이쁜모습으로 행복하게 있었으면 좋겠다.

 

죽을때까지 널 절대 잊지 못할거야

 

내 동생이자 내 친구이자 내가 사랑하는 큐티

 

어디가서 이야기는 못하고 여기에 애견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여기에서 너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는 이야기를 하고있어

 

좋은분들께서도 큐티 널 축복해줄거야...

 

큐티사진 사진 하나하나 보면서 눈물흘리네요... 

 

지니는 걱정하지마 오빠가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도록 할게

 

 

 

큐티야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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