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부모님들은 정말 좋으세요
며느리를 힘들게도 안하시고
그져 마음편하게
심지어 정말 어질(개판)이였던 며느리집을보시고도 일부러 스스로 치워주고 가시는 분이세요
모든면들은 정말정말 좋은데
경제능력이 없으세요
남편 핸드폰을 몰래몰래 보면
어느날은 40
어느날은 50
얼마 안되길래 용돈 드릴수 있다
오죽 어려우시면 그랬겠냐 하다가
방금도 신랑 폰을 보다 500이찍힌 송금 문자를 보고
어이가 없고 욕이 사발로 나옵니다
저희 친정도 평범에 속하지만 어려워도 자식한테 손은 안벌리시거든요
더 싫은건 남편입니다
본인도 돈이없어서 마이너스를 터서 드리고
와이프인 저에게 상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나요
모른체할까요
우리엄마도 병원비가 많이 들어가는데도 용돈도 못드리는데......
이래서 시댁이 잘 살아야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