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중3이에요... 작년 중2때 봉사활동다니는데서 알게된 전남자친구가 저보다 2살많았었는데 먼저 고백해오길래 전 그오빠를 잘 몰랐지만 외모도 멀쩡하고 괜찮은사람같아서 알아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전남친이 자꾸 스킨십을 조르고 유도해서 결국 끝까지 갔어요.. 그리고서 딱 2일있다가 헤어지자더라고요 거짓말같이.. 제가 왜그러냐고 계속 물어봐도 저랑 계속 사귈 자신이 없다고 미안하대요...
제생각에 그오빠는 그냥 본능에 충실했던거같아요 목표가 제 몸으로 정해져있는.. 그리고 그 이후 봉사활동하는데서 마주쳐도 쌩까요.. 저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스스로에게 말을 하고, 그때의 제 감정에 충실한 결과였다고 스스로를 위로하지만 너무 슬퍼요...
또 혹시 자기 주변사람들한테 말하고 다니지않았을까 사람들이 제가 한거 알게모르게 다 알고있는거 아닐까 싶어서 위축도 되고요.. 앞으로 진짜 사랑하는사람을 만나면 저는 어떻게해야하죠? 속상해요 진짜... 저 어떻게 극복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