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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울언니 이해못하겠어요.

5가족으로 살면서 부모님이 해줄 순 있는거 다 해주며 살았습니다.

그렇게 잘살지도 못살지도 않았기에 평범하게 자라왔고 저희 언니는 공부를 잘해서 인서울을 했습니다.

저랑 언니는 지금 둘다 회사원이고 동생은 아직 고등학생입니다.

언니랑 저는 2살 정도 차이가 나지만 동생이랑은 6살 정도 차이가 나요.

몇주전에 언니가 짐 싸들고 나갔습니다.

그 날 저는 회사에 있어 정확히 무슨 사단인지 몰라 동생에게 물어보니 어머니와 언니가 말다툼을 하고 나갔다고 합니다.

그냥 말다툼이면 괜찮았을 텐데 이렇게 짐을 싸들고 나간게 설거지하라고 시킨 어머니의 말 한마디였습니다.

그 날 제사 준비로 어머니가 음식을 준비하며 설거지가 있자 도와달라고 언니에게 말했는데 언니는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어머니가 시간이 없으니 빨리해달라고 하자 화를 내며 어머니에게 삿대질을 하며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고 합니다.

듣고 저도 열이 받아서 당장이라도 뭐라 말하고 싶었는데 그 때 동생이 방안에서 언니가 어머니에게 소리지르니까 나와서 그만하라고 언니에게 욕을 했다네요.

언니는 어린 동생이 자기에게 욕을 했다는게 더 열이받아서 짐을 싸들고 집을 나간다고 하며 어머니에게 후회하지 말라는 말을 하며 나갔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일이 있어 이 사단을 못봤고 어머니 탓을 해서 제가 아버지에게 뭐라 했고 아버지는 아무리 그래도 큰딸이고 가족이다 하며 감쌋습니다.

언니는 저에게 줄게 있어서 며칠전 그냥 카톡으로 잘지내냐 언제 볼까 이렇게 대화를 했고 나중에 만나면 뭐라 하고싶은데 그냥 지금은 만나기도 싫어요.

정말이지 언니를 이해 못하겠고 나중에 더 안좋은 일을 가지고 올까 겁도 납니다.

제가 뭐 어떻게 말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알아서 반성하길 기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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