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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남자친구가 회식할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언제나 |2019.04.06 20:04
조회 2,078 |추천 2

남자친구랑 사귄지는 5년정도 된 것 같아요.

대학생때 만나서 둘다 졸업했고,

저는 시험준비하며 공부하고, 남자친구는 취직해서 회사다녀요.

제가 시험에 합격하면 머지않아 결혼하기로도 얘기가 나온 상태에요.

 

사귀는동안 단 한번도 여자문제로 속썩인적 없고,

술 먹고 사고친적 없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회사에서 회식 할 때마다

제 생활이 멈추고 신경이 곤두서고 예민해져요.

남자친구는 술을 먹어도 적당히 먹고,

만취할정도로 먹게된다고 해도 집에 잘 들어가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또 저는 제 감정을 숨기지 못하니까 화난 티도 내고 짜증도 내요.

그럴때마다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하고, 다툴때면 서로 짜증도 나지만

결국 남자친구가 미안하다 자기가 걱정시킬일 없게 하겠다 등등 하면서 화 풀어줘요.

 

전 남자친구들 때문일까요?

전에 사귀던 남자친구들이 전부 술만 먹으면 사고를 쳤고

다른 여자와 바람나서 헤어지고 그랬거든요

 

전에 사귀던 남자들과 지금 남자친구는 정말 태생이 다르단걸 알면서도,

그렇게 5년을 사귀며 신뢰를 나에게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힘이 듭니다.

 

저도 남자친구에게

회식잘하고와, 라고 말하며 3시간이든 4시간이든 제 공부 하면서 기다리고 싶어요

그런데 연락 안된지 2시간정도 지나면 좀 짜증이 나면서 공부가 집중이 안돼요

 

저를 위해서라도 그래선 안된다는걸 알기에

정말 이런데 글쓰는거 한번도 안해봤는데 도움을 구하고자 올려봅니다..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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