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헤어지려 하는데 꼭 만나서 얼굴 보고 헤어져야 하나요..

웃자 |2019.04.07 22:18
조회 1,714 |추천 2
13년을 사귄 남자 친구네요..
더 이상 앞길이 보이질 않아 이제 헤어지려
합니다.주변 사람들은 그 사람과 만나지
말라고 헤어지라고 했지만
저는 그 사람에 착함과 성실함이 좋아서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13년을 만나 왔네요...
제 지금 나이 35...,결혼 적령기도 지나가고 있고.....
정말 아무런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이 남자가
이젠 싫어요..
헤어지자는 말을 못해서 이리 끌고 있네요...
2주전에 데이트 후 집 앞에서 헤어지자고
말하고는 오빠 앞에서 엉엉 울었네요...
그리고는 다음날 오빠한테
"내가 많은 남자를 만나보진내 인생에서 최고에
남자로 기억할게" 라고 톡을 보냈어요...
저녁 때 쯤 오빠가 집 앞에 와서잠깐 만났어요....
다시 만난다는 말도 없었는데도
다시 만나고 있는데 (2주.만났어요)
이건 좀 아닌거 같으면 서도 만나고 있네요...
오빠 만나기 전에 오늘 꼭 데이트가 끝나면
얘기하자 하는데도 한번 더 헤어지자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아 이렇게 계속 끌고있네요... 
헤어지자는 말 2주 전에 정확히 얘기 했는데이번에 헤어지자 말할 때 또 얼굴보고 헤어져야 하나요?
13년이란 시간을 만나왔는데 카톡으로 헤어지자하면13년 동안 만난 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닌 쓰레기
가 될거같아 말을 못 꺼내가 있네요...... 
근데 전 2주 전에 헤어지자고 말 했는데도
헤어지지 못했으니깐 ...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그래도 한번 더 얼굴보고 헤어지자 말해야
하나요? 헤어지잔 말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헤어지잔 말 한마디 꺼내기가 힘들어 이렇게
질질 끌고있네요..
헤어지잔 말에 오빠가 힘들어하게 될거 알기에..
근데 이젠 저를 위해 살래요.....
헤어지잔 말 못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추천수2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