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기에 외모에 관한 글들이 많이 올리길래 나도 한 마디 생각을 써볼까 함.
사실 인구 중에서 몇 퍼센트 정도가 존예 존잘에 해당된다고 생각함?정말 얼마 안되고 나머지는 고만 고만한 정도일 거임. 존예 존날이 아니고서야 외모가 인생을 결정한다는 건 사실 불가능임.절세미인 미남은 말이 다르니 예쁘장+평범한 남녀를 대상으로만 쓸거임.
여기 저기 못생겨서 힘들다라는 글들을 봤는데,뭐 너무너무 못생겨서 고민인 사람이라면 본인이 노력을 해서성형을 하든 다이어트를 하든 하면 어느 정도 평타까지는 갈거라고 생각함.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요즘 성형 뷰티 프로그램 유투버나 다이어트 동영상 화장품 등등 예뻐지는 방법과 정보가 얼마나 많은데?정말 고민이라면 어떻게서든 자신 스타일을 알고 예뻐지는 방법을 찾아서 노력하면 됨.이뻐지는 것도 본인 능력임.근데 이것도 못하겠다면 사실 진짜 그 사람 자체가 멍청하고 게으른 거임.
하지만, 그래. 노력 혹은 타고나서 평타까지 된다고 치자.혹은 평타 이상이라고 치자.그래서? 외모가 뭐 어떻게 밥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는 건가?아니다란 거임!그렇게 되는 거면 여자들 모두 지금 하고 있는 거 다 손떼고 외모에만 미친듯이 투자하겠지.하지만 외모로 성공할 만한 사람 아니고선 딱히 의미가 없다는 것임.뭐, 좋아하는 사람 눈에 적어도 예선 통과를 하게 해준다거나어딜 가나 이쁨 받아서 자신감 뿜뿜에 사랑받고 살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좋을만한 일임.하지만 이쁘지 않다고 해서 사랑받지 못하는 건 절대 아니란 거임!내가 봤을 땐, 아무 것도 안해도 칭찬 받는 환경의 차이도 크겠지만, 그걸 넘어서서 본인을 사랑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게 하는 건 사실 자기 관리 능력이라고 봄.사람들의 칭찬과 관심이 외모로만 온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임!
아까 말했듯이 외모도 본인 관리 능력임.하지만, 외모는 정말 저 밑바닥 베이스에 깔린 하나의 껍데기일 뿐.외모가 모든 것을 결정하지 않음.외모 아무리 이쁘다 한들,자기 관리 하나 제대로 못해서 능력도 없고 매력도 없다?사회 어디 가서 대접 받을 거라 생각함?'이뻐서 용서된다' 이건 아무리 절세미인이라도 정도껏임,
20대 초반에는 아직 모르겠지만, 중반이 되고 후반으로 가게 되면 차차 보일 거임.외모는 정말 껍데기 딱 거기 까지라는 것.왜냐? 여자가 경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 남자들에게도 여자를 보는,새로운 눈이 생긴 것인데, 그건 바로 능력이란 것임.내가 봤을 때, 여자가 외모로 성공할 만한 게 아니라면,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외모의 발전에는 한계가 있음. 아무리 고치거나 화장을 해도, 본판을 아예 뒤엎을 수는 없는 일.하지만 능력은 다름. 자신이 하는 만큼 발전시킬 수 있고,본인이 하는 만큼 사회적 지위와 명성, 그리고 부를 얻을 수 있음, 이게 엄청난 거임 왜냐? 심지어 외모로서 얻지 못했던 남자들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지. 요즘 어느 남자가 잘나가고 능력 좋은 여자를 마다하겠음? (열등감에 찌든 한쿡남들은 빼고)
소위 말하는 잘나가고 학력, 스펙 갖춘 남자들 만날 확률이 얼만큼 된다고 생각함?스카이 명문대에 집안 좋은 남자들이 이쁘기만 하고 머리 텅텅 빈 여자 좋아할 거 같음?만약 만난다 하더라도 그 남자들과 골인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함?아니면 본인들 수준과 비슷하게 외모는 조금 덜해도대화 잘 통하고, 학력도 있고, 배운 여자를 좋아할 거 같음?
요즘은 명문대 다니는 여자들 중에도 외모 이쁜 애들 진짜 많음.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비교적 높은 사회적 지위 및 성공으로 인정을 받는 여성) 어린 시절에 같잖은 사랑질로 인생의 큰 실수를 해버린다거나 외모 가꿔서 연애질 좀 더 해보겠다고 수많은 시간 낭비를 해서 그저 그렇게 사느니,차라리 좀 더 본인 능력에 투자를 해서 사회에게 인정 받겠다라는 마인드로 살아온 사람들임.외모는 그 후에 따라오는 것일 뿐이고. 하지만 이건 정말 다른 클라스를 만들어냄.소개를 받건 어느 그룹을 가건 '외모'에 따른 그 이상의 대우를 받게 됨. 처음 만나서 1차적으로 "이쁘다" 라는 생각이 들고,2차적으로 "xx대 출신이다" 라고 하면 정말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됨. (혹은 xx 일을 하고 있다 등등)속된 말로 말하자면 이쁘기'만'한 부류랑 이쁜데 능력까지 있는 여자는 클라스가 다르거든.
또한 아까 말했듯, 집안 좋고 잘난 남자들은 또 그 수준의 사람들을 자주 소개 받게 됨.혹은 소개로가 아니라 동기이자 동료로서 만나는 동등한 수준인거지. 능력이 뛰어나다면, 얼굴이 정말 정말 평타만 해도 수준 높은 남자들 엄청 만남. 아,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니 어느 수준이든 만날 수야 있겠지만수준이 많이 다르면 그것도 힘듬. 외모로 커버치는 것도 한계이고 대화가 안통하면 관계자체가 발전이 안되지.외모에나 관심 많으면서 정치나 사회 이슈 대화 이런 것 안통하는 여자,이런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은 딱 그 정도 수준임.여자 외모에 환장하고 폼 잡고 날뛰고 다니다 나이 들어서 취업도 좋은 데 못하고 빌빌 거리는 한심한 부류. 뭐 정말 돈이 많은 집안 남자라면 머리 텅텅 비어도 이쁜 여자를 찾겠지만, 내가 말했던 것처럼그런 여자는 존예에 속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배제.내가 말하는 건 예쁘장한 정도에서 평타 이하까지의 외모의 대다수의 여자들을 말하는 거임.
그니까 결론은.외모로 성공할 능력 없으면,본인 자기 관리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서 본인을 다른 클라스로 만들어보길 바람. 이쁜게 다가 아님. 정말. 20대 중반만 되도 이제 사회에 나가게 되면서 보는 눈과 생각이 달라지는 걸 알거임.정말 외모에 너무 집착하고 고통받지 말았음 좋겠음.본인이 못생겨서 사랑을 못받는거다. 이렇게 주눅드는 생각 하지 말았음 좋겠음.외모로만 사랑받는 것도 한계임. 자신의 매력을 아는 능력, 즉 자신의 장점을 아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음.그리고 외모가 정말 못생겨서 안되겠다 싶을 정도면, 모든 정보를 다 엎든 투자를 하든최대한의 노력으로 가꾸어내면 됨. 정말 이를 악물고 관리를 하셈.중요한 건 자신감이고 자신을 알고 관리할 줄 아는 능력임.자심감은 자신을 잘 관리함으로 스스로에게 만족을 느끼고, 또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회복이 될거임. 그리고 그 자신감이 또 긍정적인 효과로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해줄 것이고. 그럭저럭한 외모로 괜찮은 남자 만나보겠답시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자기 계발에 투자해서 본인을 사랑하는 법도 배우는 게 훨씬 좋을 거 같음.정말 좋아하는 사람 있으면 일단 '저 사람이 나를 만나줄까?' 라는 생각이 아닌,'나 정도면 저 사람 정도는 만나지' 라는 자신감이 들게끔 자기 자신을 가꾸어가셈.
(모든 여자들, 행복했음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