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금성에서 왔다 / 옴넥오넥 중에서..)
물리적 행성으로서의 금성은 지속되다
금성인들이 물질세계를 떠남으로써 마치 사라진 것처럼 보이겠지만, 우리는 단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아스트랄계에서 삶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물질세계에서 지은 카르마적인 빚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아스트랄계를 떠나 다시 물질세계에 태어나서 그 빚을 갚아야만 한다.
우리가 보다 가벼운 밀도로 이동한 것은 부정성이 강한 마지막 < 철의 시대 >를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으로서 우리 문명을 위한 것이었다. 오늘날 금성은 새로운 황금시대로 재진입하고 있으며, 물질행성은 아스트랄계를 떠나는 사람들에 의해 정착될 것이다.
세계들을 비교하다
아스트랄 세계는 거대한 우주로서, 모든 태양계와 은하들로 이루어진 물질계보다도 더 크고 방대하다. 금성도 그런 아스트랄계 내에 있는 많은 다른 세계들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으며, 또한 자체의 밀도를 지니고 물리적 차원에 있는 우리의 제한된 현실 내의 한 점에 불과하다. 하지만 아스트랄의 세계 역시도 밀도가 적은 우주의 많은 존재계들 가운데 하나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유체이탈을 통해 이러한 세계들을 체험한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세계들을 ‘천국(天國)’이라고 부른다. 그곳에서의 제반 상황들이 너무나 아름답고 평화롭기 때문에 그들의 말로는 다 표현 할 수가 없었다. 바로 이들이 과거에 서술했던 것들이 오늘날에는 종교적이고 신화적인 문헌이나 영적인 문학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아스트랄체, 아스트랄 여행
아스트랄계는 물질계보다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으며, 물질계보다도 더 오래 지속될 것이다. 그리고 이곳 물질세계에서 알고 있거나 인식하고 있는 가장 흔한 것들은 아스트랄계에 먼저 존재했다. 당연히 아스트랄계에는 물질계에 존재하지 않는 것들이 아주 많이 있지만, 이곳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똑같은 복사본과 그 외의 것들이 아스트랄계에 존재하고 있고, 또 거기에 더 많다.
아스트랄계와 물질계의 차이를 인식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의 설명이 필요하다. X-레이가 단단한 바위보다도 더 높은 주파수에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아스트랄계도 물질계보다도 훨씬 높은 주파수에 존재하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지구의 과학자들이 아스트랄계의 존재를 규명하지 못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그와 같은 높은 진동수는 지구의 과학자들이 사용하는 어떠한 장비로도 탐지할 수가 없는 것이다.
아스트랄계에 존재하는 물질들은 주파수가 아주 높기 때문에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생각의 힘만으로도 그러한 물질들을 완전히 통제할 수가 있다. 지구에서는 마음으로 물질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한 사람들이 거의 없다. 하지만 금성에서는 마음으로 물질을 지배하며 사는 것이 일상적인 삶의 방식이다.
아스트랄계에 사는 주민들은 생각의 힘만으로도 상상하고 있는 형태나 물질을 구현해낼 수 있다. 중력이 물질 행성들에 적용되는 기본적인 법칙이듯이, 이러한 상념에 의한 구현의 능력도 그곳에서는 일종의 자연법칙이다. 실질적으로 이것은 주위에 존재하는 에너지를 원하는 형태의 물질로 변환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의식을 집중하는 곳은 어디에서나 창조의 대상이 나타나게 된다. 어릴 때에 특별히 습득한 정신적인 과정을 통해 우리는 집과 의복, 가구, 나무, 음식, 보석, 그리고 상상할 수 있는 무엇이든 창조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에도 제한이 있다. 똑같은 이러한 능력으로 창조한 물건들을 파괴하거나 다시 에너지로 바꿀 수는 없다. 원래 애초부터 일시적인 용도나 성(城), 큰 목장, 그리고 정성들여 만든 창작연극처럼 일정 기간을 정해 창조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것들을 창조한 사람이 아스트랄계를 떠나지 않는 한 그것은 사라지지 않는다.
내가 인형을 창조했지만 곧 싫증이 났다면, 그 인형을 다른 형태의 인형으로 바꿀 수는 있다. 하지만 그 인형을 원망하여 순식간에 없어지게 하거나 영원히 사라지게 할 수는 없다. 만약 어떤 의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 의자를 개조하는 것뿐이다. 즉 그 의자를 책으로 만들거나 의자 의외의 다른 것으로 만들 수는 없는 것이다.
한편 우리는 어떤 것들을 창조할 때에 겉으로 보기에는 이것들이 아무런 이유도 없이 나타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아스트랄계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일상적인 일이며, 마치 지구에서 차를 운전하는 것과 같이 흔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우리는 각각의 영혼들이 지닌 개성을 존중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창조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 만약에 내가 다른 사람의 집 앞에 있는 밝은 색의 푸른 나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그것을 바꾸는 짓은 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는 간섭이며, 카르마적인 책임을 만들어내게 된다.
우리의 생각이 물질을 만들어내므로 아스트랄계에서 매일 매일 접하는 일상적인 사물들은 생생하고 실제적이다. 대리석으로 된 마루는 대리석과 같이 보이고 느껴지며, 피부는 피부처럼, 물은 물처럼 느껴진다. 꽃은 꽃처럼 향이 나며, 꿀은 꿀처럼 달게 느껴진다. 기타 등등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물건을 이동시키는 것도 선택과 생각의 문제로서 아주 쉬운 일이다. 원한다면 마음의 힘만으로 탁자에서 물 한 잔을 떠오르게 하여 공중에 떠있게 할 수도 있다. 또한 내가 기대어 쉬는 거대한 소파를 공중으로 들어 올리는데 들어가는 노력이 침대를 흔들거리게 하는 것보다 더 많은 힘이 필요하지도 않다.
장소를 옮겨 다니며 여기 저기 여행을 하는 것도 쉽다. 걷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렇게 하기도 한다. 또한 우리는 공중부양을 하여 공중에 떠있거나, 걷는 대신에 미끄러지듯 활강할 수도 있다. 보다 먼 여행의 경우에는 생각의 속도로 직접 목적지로 여행을 하는데, 이렇게 되면 그곳에 바로 몸이 나타나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만약 내가 테우토니아의 도심에 있는 <예술의 신전>으로 여행을 하고자 하면, 내가 있고자 하는 곳에 정확하게 집중만 하면 된다. 잠시 나는 정신을 집중한 채 침실에 서있을 것이고, 그 다음 순간에 어느 새 주위는 바뀌어 내가 신전 앞에 서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간단하다. 이것이 어떻게 작동하게 되는지 나는 그 원리는 모르지만, 그냥 그렇게 작용한다. (지구인들도 보통은 전기에 대해 잘 모르지만, 누구나 이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생각의 속도는 물질세계의 과학자들이 알고 있는 소위 빛의 속도보다도 훨씬 빠르다. 우리는 아스트랄체를 활용하여 아주 빠르게 여행할 수가 있다. 왜냐하면 그러한 세계에서는 모든 것들이 그렇듯이, 아스트랄체 자체가 완전히 생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응축된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스트랄체는 육체와 동일한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단지 훨씬 더 아름답다. 아스트랄체는 단순한 한 덩어리의 빛이 아니라, 육체와는 달리 주위로부터 직접 에너지를 흡수하여 빛을 내며 살아있는 것이다. 실질적으로 내부의 소화기관은 없지만,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단지 습관적으로, 그리고 재미삼아서 먹게 된다. 또 편리하게도 음식을 삼키자마자 그것이 에너지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
생각의 힘을 사용하여 우리는 쉽게 외모를 바꾸거나 완전히 보이지 않게 할 수도 있다. 물질 행성에서와 같이 육체적인 고통이나 피로도 없기 때문에 그것이 아스트랄계에 새로이 들어오는 사람들이 이 세계를 천국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우리의 일상적인 삶에서 나타나는 색상들은 이루다 설명할 수가 없다. 아스트랄계의 빛나며 활기 넘치는 색상들과 비교했을 때, 물질세계의 색상들은 잘해야 어슴푸레하거나 어둡고 탁하다. 아스트랄계에서 가장 칙칙한 붉은 색이 물질세계에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우리 집의 주변에는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굉장히 멋있고 다양한 색상들이 모여 있었다. 모든 것들이 멋있게 빛을 발하고 있다. 아스트랄계에 존재하는 물질은 아침 햇살에 비친 맑은 유리잔과 같이 빛을 낸다. 그리고 하늘과 구름들은 아주 다양한 밝은 색상을 지니고 있다.
이곳이 최종적인 단계는 아니다
지구인들은 아스트랄체와 아스트랄 세계에 대해 아직까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물질세계에 사는 모든 사람들도 다른 체들과 더불어 아스트랄체를 가지고 있다. 아주 소수의 사람들이 아스트랄 투사에 관계된 자기들의 경험에 관해 책을 써냈는데, 이것은 아스트랄체를 통한 제한된 형태의 유체이탈 여행이다.
보다 안전하게 고차원의 세계를 여행하는 방법은 영혼체(Soul body)를 활용하는 것으로, 영혼체를 활용하면 아스트랄의 세계와 같은 어느 하나의 세계에 국한하지 않고 여행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물론 아스트랄 투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모두가 영혼 여행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물질세계에 사는 개개의 사람들은 비록 자신의 평생 동안 실제로 아스트랄 세계에 있는 도시나 사람들을 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날마다 아스트랄체를 체험하고 있다.
육체는 감정을 가질 수가 없다. 즉 보거나 냄새를 맡는 것처럼 육체적인 감각은 있지만, 사랑, 분노, 기쁨과 정신적인 고통 등과 같은 느낌들은 없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우리가 느끼는 감정이 삶 속에서 매우 실제적이고, 또 현실적으로 존재한다는 데에 흔쾌히 동의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들이 어디에 있으며 무엇이겠는가? 바로 아스트랄체인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스트랄의 세계를 “감정의 세계”라 부르는 것이며, 아스트랄체를 곧 “감정체(Emotional Body)"라 부르는 것이다. 감정을 체험할 때마다, 우리는 아스트랄체를 통해서 이러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감정이란 아스트랄체를 통해 서로 다른 여러 종류의 에너지가 흐르면서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지칭한다.
따라서 아스트랄계는 거대한 힘을 지닌 감정이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서, 영혼은 이러한 감정적인 문제를 아주 완벽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사실은 육체를 지닌 모든 사람들이 부분적으로는 아스트랄계에 살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아스트랄계에서의 삶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는 것뿐이다.
또한 이 모든 것이 사념(思念)에도 해당된다. 생각이란 어떤 막연한 어떤 것이 아니라 물리적인 물질이나 에너지, 또는 아스트랄적인 질료나 에너지보다도 더 높은 주파수대에 존재하는 아주 실질적인 것이다.
기억해야 할 것은 마음 역시도 “멘탈체(Mental Body)”라 불리는 실질적인 하나의 체(體)로서 “멘탈계(Mental Plane)”에서 작용하며, 이 세계는 아스트랄계를 초월하여 존재하고 있는 또 다른 완전한 우주이다.
“멘탈체”는 영혼을 에워싸고 있는 푸른빛을 띤 빛의 덮개이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할 때마다 이 체(體)는 고등한 감각에 의해서 목격될 수 있는 상념체(Thought Form)를 생성한다.
생각이란 전파와 아주 흡사하여 에너지들이 멘탈체를 거쳐 밖으로 흐르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비록 누구나 다 의식적으로 멘탈계 속에 존재하는 도시들, 사람들, 경치들을 보지는 못하지만, 또한 모든 사람들이 멘탈체를 가지고 있는 까닭에 부분적으로는 멘탈계에 살고 있는 것이다.
만약 영혼의 여행을 통해 의식적으로 아스트랄계나 멘탈계를 방문하게 된다면, 여러분이 지닌 감정과 생각이 방출하는 완전한 색상과 여러분 자신의 아스트랄체와 멘탈체를 볼 수도 있다. 지구의 많은 종교들은 아스트랄계나 멘탈계에다 그들의 천상의 거처(뿌리)를 두고 있다.
육체의 죽음, 아스트랄의 삶
육체적인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아스트랄계와 그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각자의 능력에 관해 점점 더 많은 이야기를 듣게 될 수도 있다. 우리 모두는 그곳에서 삶을 영위했으며, 영혼으로서 우리는 그 세계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록 아스트랄계가 그곳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궁극적인 천국인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아스트랄계도 여전히 낮은 세계들 중의 하나이다.
아스트랄계 위에도 몇 개의 다른 세계가 더 있다. 낮은 세계들 입장에서는 이 세계들 역시도 궁극적인 천상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그렇지가 않다. 영혼계(Soul Plane)의 하부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낮은 세계들의 일부이다.
우리의 진정한 목표는 영혼계에 도달하고 그것을 초월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노력만 한다면 이번의 생애에서도 가능한 일이다. 즉 선택은 우리들 각자에게 달려 있는 것이다.
미래 조망과 하부적인 측면들
미래에 대한 직관은 항상 영혼계나 그 위의 원인계(Causal Plane)에서 일어난다.
영혼은 선택에 따라서 시간의 트랙(Track)을 확대하여 미래나 과거를 볼 수도 있다. 비록 자신이 미래를 보고 있다는 것을 그러한 미래가 실현되기 전까지는 알지 못한다고 해도, 이러한 체험은 일상적으로 꿈을 꾸는 것보다도 훨씬 더 실제적인 것처럼 보인다.
금성에 사는 주민들은 40일 앞을 아주 정확하게 내다볼 수 있다. 그리고 우리가 지닌 미래의 사건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은 내가 여러분의 지구로 오는 여행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준 바 있다.
아스트랄계 내에도 많은 층이 있고, 사람들의 의식수준에 맞는 많은 하부의 세계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층들은 서로의 위에 포개져 층층이 쌓여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의식수준이 서로 다른 별개의 종교와 흡사하다.
금성에서의 삶은 낮은 아스트랄계와 고차원의 아스트랄계 중간의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금성인들이 아직까지도 물질적인 습성이나 관습에 대한 애착이 남아 있기 때문이며, 물론 자기들의 문화에 대해서도 그러하다.
그리고 아스트랄계의 어떤 지역은 천국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임종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위한 종교적인 낙원으로서 별도로 할당되어 있다.
어느 사람이 육체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그는 이전에 죽은 친구나 친척을 만나게 된다. 그 다음에 그 사람은 자신의 육체가 누워 있는 곳으로 데려가지게 되며, 결국 자신이 더 이상 물질세계에 살고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또 보통 아스트랄계에서는 상황에 따라 각 개인이 일정 기간 잠들어 휴면을 취하는 것도 허용이 된다. 그리고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영적으로 성취한 특별한 세계, 즉 자신의 의식에 적합한 세계로 가게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카르마를 관리하는 아스트랄적인 존재에 의하여 결정된다. 어떤 경우에는 죽은 후에 곧 바로 물질세계로 되돌아 갈 수도 있으며, 특히 전쟁이나 자살로 인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경우에는 다른 육신으로 재탄생할 수도 있다. 그리고 자살한 경우에는 회피하고자 했던 동일한, 또는 유사한 문제들에 또 다시 직면하기 위해서 다시 태어나게 된다.
만약에 죽은 후에 어떤 영혼이 한 동안 아스트랄계에 계속 머물게 돼 있다면, 그 사람은 어느 가정이나 친숙한 환경 속에서 정신을 차리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가까이에 살고 있는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그 사람은 자신이 물질세계에 있을 때 속해 있던 영적인 행로나 종교를 다시 찾게 될 것이다.
이 모든 이유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육체를 떠나면서도 여전히 물질세계에 대한 커다란 감정적인 애착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아스트랄계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있을 수 있고, 생각의 힘으로 자신의 낡은 집을 새로 재건함으로써 점차적으로 적응해갈 수 있도록 계획돼 있는 곳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실이다.
자신이 영혼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물질세계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물질세계 너머의 미지의 세계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런데 결과적으로 아스트랄계가 지닌 아름다움과 조화 때문에 사람들은 이곳에 도착한 후 자신이 궁극적인 천국에 도달했다고 믿게 될 것이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가질 수 있는 까닭에 쉽게 아스트랄계에서의 삶에 애착을 느끼게 되며, 그 너머에 존재하는 세계에 대해서는 감히 모험을 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자신들이 살고 있는 아스트랄의 천국보다 더한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이러한 삶이 계속되는 것이다.
지구에 존재하는 종교문학에서 아스트랄의 여러 도시들에 관해서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작가들이 유체이탈을 통해 그곳을 체험했기 때문이다. 내가 금성과 아스트랄계를 떠나기 며칠 전에 삼촌은 우리 가족들과 내 친구들에게 사하스라-달-칸월(Sahasra-dal-Kanwal)이라고 불리는 곳과 아스트랄계의 여타 지역을 구경시켜 주었다.
그래서 지금은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낙원이라고 믿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곳에 사는 사람은 상상할 수 있는 것은 그 어떠한 풍경이라 하더라도 볼 수가 있다. 또 어떤 것들은 지구의 것들과 아주 유사하다.
그리고 유사한 성향과 기호(嗜好)를 지닌 사람들은 동일한 지역에 함께 모여 살고 있다. 따라서 우리 태양계 내의 다른 물질 행성들에서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거기에 존재하고 있다.
하위 아스트랄계
저급한 아스트랄계는 부정적으로 발전한 의식상태의 영혼들을 끌어당긴다. 이 때문에 사악한 사람들이 사후에, 그리고 생과 생 사이의 중간에 가는 곳이 이 곳이라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다.
유황불이 타오르는 지옥을 만날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비록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그곳에서 그러한 지옥을 만날 수도 있다. 저급한 아스트랄계는 또한 의식이 진화되지 못한 존재들의 의해 창조된 무시무시한 괴물과 악마들의 소굴이기도 하다.
(옴넥 주: 가장 낮은 아스트랄계라 하더라도 물질계에서의 가장 높은 세계보다도 더 높은 진동을 지닌다. 그리고 한 옥타브 차이가 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아스트랄계는 거기에 상응하는 물질적인 것들을 보다 세련되고 크게 재현해 낸다. 기쁨은 더 기쁘게, 고통은 더 고통스럽게 표현해내며, 그들의 왕국의 특성도 또한 과장되게 표현하게 된다. 나는 금성의 가장 낮은 아스트랄계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가장 높은 물질계와 어떻게 경계를 이루는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인간이 가장 높은 물질적인 인식을 지니고 있다하더라도 가장 낮은 아스트랄계 너머에 존재하는 많은 것들을 알 수 없으리라 생각한다. 사실 우리가 지닌 물질적인 감각으로 무엇을 볼 수 있으며, 어떻게 그들이 가장 심오하게 확장시킨 기능들을 알 수가 있겠는가?)
인간의 영적인 능력들
지금 지구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 물질과학의 전반적인 것들은 이 아스트랄 세계로 아주 쉽게 설명될 수 있다. 대부분의 영적 능력은 이 아스트랄계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마음과 마음으로 생각들을 주고받는 텔레파시는 진보한 모든 물질행성들과 마찬가지로 아스트랄의 금성에서도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의사전달 형태이다. 그리고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생각이 전파와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알리고 싶지 않은 비밀스러운 생각을 숨기고자 하는 보이지 않은 방벽을 가지고 있는데, 남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은 이러한 장벽을 침투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영적인 법칙을 따라야만 한다.
아스트랄 투사(Astral Projection)는 아스트랄체의 일부가 일시적으로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 위하여 육체로부터 분리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이러한 방식의 투사를 오랜 기간에 걸쳐 행하게 되면, 위험할 수가 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빨리 아스트랄 투사에서 영혼여행으로 옮겨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물론 공중부양과 염력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것은 우리들이 아스트랄계에서 매일 사용하는 것들이다. 물질세계에서도 이러한 것들을 배울 수는 있지만, 많은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하위의 세계들은 한계가 있다
아스트랄계에서는 심상화(心像化)하는 것이 각 개개인의 세계를 창조한다. 때문에 모든 것은 그것이 창조되기 전에 시각화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심상화는 물질을 지배하는 마음이 지니고 있는 또 다른 능력이다. 단 이곳이 물질세계와 차이가 나는 것은 물질세계에서는 무엇인가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물리적인 시간이 소요되고,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초감각적인 인지능력은 우리가 지닌 아스트랄체와 원인체, 에테르체, 그리고 영체가 지닌 다른 특별한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영체가 지닌 감각이 다른 체들보다 가장 뛰어나며, 다른 체들이 제약적인 것에 비해 영체는 제한이 없다. 실질적으로 기적은 영적인 문제이며, 이러한 영적인 힘들이 물질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물질계와 아스트랄계, 원인계와 멘탈계 모두는 여전히 한계가 있는 세계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란다.
옴넥 오넥 (Omnec Onec): 1955년 금성에서 UFO로 지구에 왔으며, 자신의 본래의 신분을 숨긴 채 미국에서 7세에 교통사로고 죽은 "쉴라(Sheila)"라는 여자아이의 이름을 대신 사용하여 살아왔다. 현재 인간남성과 결혼하여 낳은 자녀들이 있고, 현재는 세계 여러 나라들을 돌며 금성의 지혜와 정보를 전하고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