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몰래 사진 찍혔어요...
ㅇㅇㅇ
|2019.04.12 22:27
조회 474 |추천 1
어떤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 사진을 몰래 찍어서
인스타에 올렸어요...
허락없이 찍었다는 걸 어떻게 알았냐면
그 사진 올린 사람이 댓글에 몰래 찍었다고 직접 그랬더라고요.
사진이 흔들려서 얼굴이 잘 안보이긴 하지만 당사자 허락없이 찍어서 게시한건 명백한 범죄니까요.
근데 더 큰 문제가 하나 있어요
그 게시자가 자기 지인이랑 거기에서 댓글을 주고 받는데
게시자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 얼평을 한거예요. 안 좋게...
이거 보자마자 너무너무 화나고 당장 말해야겠다 싶었어요.
근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혹시 괜히
말했다가 이 사람 제대로 따지지도 못하고 기분만 상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솔직히...
왜 이런 생각이 드냐면
몰래 사진 찍어 올린 게시자는 그 사람이 예전에 근무했던 곳 상사였어요.
좋아하는 사람은 지금 이직했긴 한데 그래도 같은 업종이고 사진 게시자가 발이 넓어서 그 사람 현 직장에도 분명 아는 사람이 있어요.
내가 괜히 들쑤셔 놨다가 일 생기는거 아닌가 싶고...
솔직히 당연히 당사자가 알아야 하는 일이고
정직한 답은 정해져 있는 시덥잖은 고민인거 알아요
이 사람에게 어떻게 말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