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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폭력으로 30대 무직 바보가 되었습니다

귀염둥이쓰니 |2019.04.14 10:46
조회 6,673 |추천 24
엄마가 저 어릴때 폭력도 쓰셨고

안되면 아빠한테 때리라고 시켰고

(지금 엄마 기억엔 없습니다)

특히 지금 제가 30대인데도 이어지는

언어 폭력으로 바보가 된듯 합니다


엄마 성격 어마무시ㅜ합니다


20대때 저한테 자살하라고 매번 그랬습니다

언니는 명문대 갔는데 저도 인서울인데도

쓰레기 같은데 갔다며.


저렇게 말하는 엄마를 저는 무시하는 태도를 보엿습니다

엄마는 자살하는 방법까지 일러줬습니다

그때 11층에 살고 있었는데

여기서 뛰어내리면 잠깐 아프고 죽는거라

괜찮다며

그때 최진실 등 연예인과

대통령도 자살 했는데

너같은게 왜 살아 있냐고.



저 대학교 가서 장학금 받았습니다

다른 형제자매 아무도 못받구요


제가 저런 엄마를 무시하는 것 외엔

제가 범죄를 저지르거나 한적도 옶어요



ㄱ20대 그당시 너무 우울하고

그래서 아무것도 할수 없엇고 분노가 심해

나도 누군가를 막 해치고 싶다는 생각 까지 들어

그냥 집에서 무한도전만 계속 계속 돌려 봤습니다 누워서


시간이 지나면 될것 같아서


지금은 우울증으로 보낸 세월에

아무런 경력이 없더보니

이런저런 회사흘 들어가도

적응이 힘들기 보단

저를 제대로 된 일에 써주지 않더라구요


현재 30대 중반 바보가 되어있습니다

정말 페달을 열심히 돌리고 싶고 열정도 잇는데

그런 페달이 없습니다

핑계라고 하실지 몰라도

회사 들어갔다 세군대 모두 깊은 상처만 받고

한군데는 고소까지 하고 나왔습니다


너무 고민이라 주저리 써봤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새 댓글 주신분들 댓글보고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익명이지만 맘이 따뜻했습니다




맞아요 엄마 진짜 나쁜 사람이에요

아빠한테도 내가 안한것도 했다고ㅠ해서

때리라고 햇을 정도니까요


현재는 엄마돈 보증금으로 혼자 살고 있는데

저만 미혼이다 보니 저를 만만한 감정 쓰레기통쯤으로 여겨

온갖 거짓말에 쇼핑중독으로 살아가고 계십니다



엄마는 제가 어떻게 할수가 없고

현재 제가 가진돈 조금으로

공인중개사 공부 중입니다

도저히 일반 회사엔 제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고소한 회사는 저를 학대하듯 하고

사장 이사하는데 우리들 불러

가구까지 옮기라 하고.

저는 그땐 살아남으려면 남들처럼

해야하눈줄 알고 했는데.

퇴근도 못하게 하고 막 그랬었습니다



참 나름 의욕 넘치고 고딩때 전교회장도 하고

나름 똘똘한 아이였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는 쓰레기 바보 같습니다


젤 큰문젠 지금 제가 뭘 할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몸도 약해서 크로스핏 같은 운동을 해봐도 체력 약한건

타고난 거라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여름이 젤 낫습니다

겨울엔 너무 자주 아파서 그냥 일을 안나가는게

돈아끼는 정도라 생각될 정도라.


지금 엄마 보증금 내주신거 조금 빼서

차를 한대 사려고 합니다

계절 상관없이 일도 할수 있었으면 하구요

그리고 공인중개사 따서 40되기 전에는

인턴 해보다 사장도 해보려구요


이렇게 살면 될까요?

사실 제가 학대 받다보니

결혼해서 시부모 즉 어른들이 너무 무섭습니다

자꾸 남자가 있어도 결혼은 피하게 되서요



착한 사람병에 걸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ㅠㅠ


조언 많이 해주세요


추천수2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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