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입니다.
강아지를 집에 혼자 몇날며칠 방치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강아지는 예전에 어느 누군가가 파양해서 임시보호하다가
정이 들어서 계속 키우고있는거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키우는건 키우는건데
이친구가 일도 바쁘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야 하는 직업이라..
늦게까지 술먹고 밤늦게 혹은 새벽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여행도 자주가는 편인데 2박3일동안 강아지가 혼자 있는경우도 많아요..ㅜㅜ
그래서 뭐라고도 해봤습니다.
호텔에 맡기던지 주변에 맡길사람있으면 물어보고 맡기라고..
맡길곳없으면 저한테라도 맡기라고하니..
맡기게되면 뭔가 해줘야할거같다며 아무말안하고 다른주제로 대화를 넘깁니다.
(사실 두세번 저희집에 있었는데 그때마다 미안했는지 커피나 강아지 간식을 주고 가더라구요. 강아지가 대소변도 못가려서 미안하기도하지만 부담되었던듯 ..)
그래서 강아지는 무슨죄냐 그렇게 방치할거같으면 입양을 보내라고 했으나 거기에도 묵묵부답이네요.
소귀에경읽기였던건지
나중에 또 여행간다길래 강아지는 그럼 또 혼자있어? 하니
사료도 며칠 먹을수있게 충분히 주고 배변판도 여러개깔면 된다네요..
강아지가 혼자있는 스트레스로 여기저기 볼일 막 보는거로알고있는데.. ㅜㅜ
그러면서 산책도 안시켜줍니다..
(심장사상충이나 접종은 하는지 의문임)
하기야.. 그렇게 밖에서 나도는데 집에 있을 틈도 없거니와 집에있어도 잠잘시간뿐이니 그도 그럴만하죠..
이번에도 여행을 가는데 며칠다녀온대요.
그때도 강아지 집에 혼자 놓고 간다네요..
그리고 한달에 몇번씩 외박도 하고, 여행도 1박2일로 다니는때도 자주있는데 그때도 당연히 강아지 혼자두고 다닙니다..
강아지를 계속 이렇게 방치하는데.. 뭐라해도 말도 안듣는친구..
어떻게해야할까요..
참고로 인☆에는 강아지 소개도 되어있을정도고
아주 가끔 강아지생각이라도 하는것처럼
같이 셀카찍으며 올리는데.. 이런모습보니 너무 가식적으로 보여요..ㅜㅜ
이런사람들이 이친구말고 많이있겠죠..
이렇게 방치하면서 키울거면 다른좋은가족 만나게해주세요!
강아지는 무슨죕니까..ㅜㅜ
니들도 독방에 똥오줌 안치워져있는곳에 나홀로 혼자 나가지도 못하고 계속 갇혀있음 좋냐?ㅜㅜ 말을해도 못알아쳐먹어..ㅜ
써글것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