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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반죽하 듯, 제 얼굴을 뭉게버리는 남자친구.. 정상인가요?

ㅇㅇ |2019.04.19 15:43
조회 568 |추천 0
제목 그대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5년 째 연애 중인 평범한 여자사람입니다.

여자는 눈썹, 화장법 등
미세한 차이로도 이미지가 달라보이잖아요.

가끔 남자친구가 빤히 보다 좀 바뀐 것 같다 싶으면..
(뭐 필러라던지 맞고온 줄 알고)

네 맞아요..

본인 손으로
제 얼굴을 밀가루 반죽 뭉치 듯 엄청 뭉게버립니다.

내 여자는 자연미인이여야해! (물론 저는 자연인)
이런 마인드인지 뭔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지
(평소에도 성형은 안된다는 말 많이해요)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찔러보기도 하구요..
돼지코를 만들었다 코를 비틀었다 눌렀다 이마도 얼굴도 푹푹 다 반죽해버려요.

내가 하지말라고 너도 똑같이 당하면 좋냐
똑같이 해주려고 하면 본인은 바로 피합니다.
저는 뭔가 죄스러워서 세게 하지도 못하겠던데요..

제 피부 자체가 워낙 약해서 얼굴이 쉽게 빨개지고
트러블도 곧 잘 생기거든요?

남자 힘이 보통 센것도 아니고 꾹꾹 눌려보고 그럴 때마다 심적으로 진짜 힘들고, 스트레스 크게 받는데 자기는 장난이라며 웃고 말고 그러기를 한두번은 개뿔 열번은 더 된 것 같아요.

제가 성형 했으면 어떻고.. 했으면 뭐요??
혹시라도 했다칩시다..
그렇게 눌러가지고 어떻게 되면 책임질거야 뭐야
갑자기 쓰니 확 열받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남자친구한테 댓글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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