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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년전에 헤어졌던 여자친구

동누 |2019.04.20 14:36
조회 270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21살 대학생입니다
저에겐 2년반정도 만났던 여자친구가있었어요
고2초반에 만나서 성인이 될때까지 만났던 친구이고
그친구나 저나 모든게 처음이였고 서로의 부모님들 까지도 아시고 저희집 가족여행도 여자친구와 같이가고 여자친구 집 가족여행도 제가 같이갈정도로 제 생각이지만 굉장히 깊은 관계였다고 생각합니다.여자친구가 정말 많이 사랑해주었고 몸소 그느낌을 항상 받아오면서 연애하였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내옆에 항상있을거라는 생각으로인해 여자친구가 떠났습니다
시간이지날수록 제가 데이트도 귀찮아했고 맨날 반복되는 데이트에 여자친구는 조금씩 지쳐했고 결국은 헤어지게 됐는데 헤어질때도 서로가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꺼야 라는 말과함께 그동안 정말 미안했다고 마무리를 짓고 어쩌면 좋게 헤어졌습니다 그다음엔 여자친구는 다른남자와 사귀었고 저 또한 다른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반년이 지나가고 현재 저는 새로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고 그 친구도 새로 만난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저는 나쁜놈입니다 다른여자를 만나면서도 2년반정도 만난 전여자친구와 재회를 꿈꿔왔었고 전 여자친구의 흔적들또한 가지고있었습니다 그정도로 너무 간절했고 그 친구만한 여자도 없었기때문에 언제나 제 머릿속은 그친구가 있었습니다
헤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모르게 들뜨고 어렵게 연락을 해볼까 했지만 2달뒤면 군대를 가기때문에 쉽게 연락을 못하고있는 지금 이와중에
2년 반을 만났던 친구가 만나던 남자랑 헤어지고 2일뒤에 제 여동생한테 연락을하여 만나자고 술한잔하자고 하였고
(제여동생은 20살입니다!)여동생과 만나서 우리가족들 안부를 물어보며 술을 마셨고 제 안부까지도 물어봤다고 하던구요! 저와 엄마와 누나랑 같이있을때 여동생이 전화하여서 그친구랑 저희 엄마와 누나랑 통화도 했구여 저희 누나랑은 페이스 타임까지 하더군요 그때 제가 옆에있었는데 없는척을했죠 그렇게 스피커를 통해서 통화내용을 들었는데 어머님 너무 보고싶다고 연락못드려서 죄송하다고 울먹이면서 통화를 하였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우리 셋째딸이라고 하실만큼 너무 좋아하셔서 저희 엄마도 우리 딸 언제 다시 보냐면서 어머님이 아니라 엄마라구 불르라구 했는데 진짜로 엄마! 이러더군요 그게 바로 어제입니다 그래서 궁금한게 그친구는 헤어지자마자 저희 가족을 먼저 찾았다는점이랑 저희 엄마랑 통화할때 내용또한 저희 가족들을 그리워서 그런거겠죠? 아마 제생각이 나서 연락하진 않았겠죠?
저혼자 김칫국을 마시는걸찌는 모르겠는데 제 생각이나서 연락한거였으면 좋겠습니다.. 더늦기 전에 그냥 술한잔 하고싶고 정말 너무 보고싶어서요..
여기계신 형누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2년 반을 만난 그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가장먼저 저희 가족들을 찾았는지 그 심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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