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장거리 연애중인 1인입니다.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누군가에게 말을 하지 않는다면 제가 미쳐버릴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물론 따끔한 조언과 충고도 부탁드립니다.
요즘들어 한 여자 동료가 눈에 들어옵니다. 회사에서 볼때마다 너무 좋습니다. 자꾸 생각이 나고 계속 사진을 쳐다보고 설레하며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연애처음에 썸탈때처럼요...그녀도 4년째 연애중입니다. 남자친구이야기를 잘하지않아 지금도 만나고있는지는 모르겟지만...
1년째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중인데 마음에 들어온건 딱 일주일전...그냥 편하게 같이 술을먹는데 그녀가 갑자기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이날 같이 술을먹고 제 동생이 근처에 있어 동생차를 타고 그녀를 데려다줬습니다.(집은 반대방향) 차안에서도 그녀를 계속보고 손잡고 술기운에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는데 그냥 갑자기...나도모르게...저 사람이 내 와이프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 뽝!!들어온 이후로 생각이 사라지지않습니다.
현재 저는 여친과 장거리 연애중이라 한달에 한두번 보는데...매일보고싶다. 자꾸생각난다 라는 설레는 감정은진작에 사라지고 전화도 무미건도한...툭하면 싸우기 십상이고...대학교시절 20대를 전부 나와보낸 친구라 편하기는 한대 결혼상대로 맞는 친구일까? 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고 있네요.
며칠전에 친구랑 술을먹고 퇴근 잘햇냐고 톡을 보냈는데...톡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침해가 뜨고있더라고요 .평소 12시쯤에 항상 자는데 밤을새워가며 톡을 하는 제 모습이 너무 낯설었습니다...생각보다 말이 너무 잘통해서 말하는게 너무즐겁더라고요...
아...지금 이런 감정이 짧게 스쳐지나갔는 잠깐의 바람이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더라도...사무실에서 그녀를보면 또 마음이 달라지네요...
저와비슷한경험이 있으시거나 조언이나 충고 해주실분들...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