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개인적으로 전공이 이쪽으로 조금 관련이 있어서
혹시라도 관심있는 사람들 위해서 몇자 끄적여 본다....
주로 전공 강의에서 썼던 필기노트랑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거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런 내용이 있구나- 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음.
1. 여성주의 퍼스트 웨이브 : 여성 참정권 운동 (1850's ~ 1910's)
Vote for Womans 라는 구호로 유명한 여성 참정권 운동.
물론 그 전에도 여성의 권리에 관한 논의는 있어왔다.
프랑스혁명기에 올랭프 드 구즈는 길로틴형에 처해지면서 '여성이 단두대에 설 권리가 있다면 의회에 설 권리도 있다'라고 말했고
유명한 울스턴크래프트는 루소의 '에밀'(이게 얼마나 _같은 책인지 모르는 사람들 꽤 있을거)에 반발해서
여성의 교육권을 옹호하는, '여성의 권리 옹호'라는 책을 쓰기도 했지.
하지만 당시에 그녀들은 별종 취급을 당하면서 묻혔고
특히 울스턴크래프트는 여러 남자와 결혼을 했다든가, 하는 사생활 쪽의 문제가 불거져서
60년대까지도 금서취급을 당했다.
그래서 여성의 권리 문제가 '운동'이라는 형태로 조직화되어서 나타난건
여자들이 Vote for Womans 라는 표어를 들기 시작한
20세기 초 부터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다.
영국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좀 더 일찍 나타났는데
존 스튜어트 밀이 '여성의 종속'이라는 유명한 책을 쓰고
(지금봐도 공감되는 구절이 많다. 가령 '남자들은 여자들이 기꺼이 자신들과 결혼하고 싶어할 만큼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꾸미고 있지는 않다는걸 스스로도 알고 있는 듯하다.' 라던지?)
1860년대에 영국의회에서 관련 연설을 하기도 했다.
물론 지금 생각하는 '보통 선거'와는 좀 다른 개념이기는 해.
세상에 차티스트인지 뭔지 무식한 노동자들에 이어서 이제는 농민들까지 선거권을 얻었네요?
근데 울 여친 헤리어트님처럼 이렇게 교육받고 똑독한 여성들이 선거를 못한다는게 말이 돼? 이런 식...
뭐 당시에는 '교육수준'에 따라서 1인의 투표수를 달리하자는 견해가 진지하게 먹혀들던 시대니깐...
물론 이런 목소리들조차 당시에는 씨알도 안먹혔는데
1차 세계대전을 치르면서 사정이 조금 달라졌다.
1차 대전은 맥심 기관총으로 대표되는 소위 '산업화된 전쟁'이야
인류사에 전례 없던 대량 학살과 국가총동원이 이루어졌지.
당시에 전술이 얼마나 멍청했냐면, 당시 군부대는 대개 향토 예비군 마냥
같은 고향 남자들을 모아서 조직이 됬는데, 만약 누가 전선에서 이탈하잖아? 그러면 마을 전체에 소문이 나는 거야
저 새끼가 조카 겁쟁이에 부랄도 없는 새끼라고 응? 그래서 막 남자들이 대포가 날아오는데도 뻣뻣하게 굳어서 안피하다가
다 죽고 그랬다...
이걸 소위 '산업화된 죽음'이라고들 이야기해.
이걸 계기로 기존 카톨릭 교리, 그러니까 정확히는 '연옥'이라는 개념도 변화하고 그러는데, 그건 이 주제랑은 상관없는 얘기니까 접어두고!
1차대전 시기에 남자들이 너무 많이 끌려가서
여자들이 남자들이 하던 일- 트럭운전이나 건설노동자, 심지어 무기 제조 같은-을 맡아 하게 되었다는건
유명한 이야기일거야.
근데 전쟁이 끝났는데도 이 사람들이 집으로 안돌아가네?
오히려 전쟁 수행에 공헌을 한걸 계기로 본격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한거야, 참정권이라는 걸!
잠시 위키백과를 참조하자면,
1차 대전이 끝날 무렵, 캐나다와 소비에트 러시아, 독일, 폴란드에서도 여성 참정권이 주어졌다. 1918년, 영국에서는 30세 이상의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졌다. 1919년에는 네덜란드, 1920년에는 미국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졌다. 터키에서는 1926년 참정권이 주어졌다. 1928년에, 영국에서는 남성과 마찬가지로 21세 이상의 여성에게 동등한 참정권이 부여되었다.
라고 나오네.
1차대전 이전에 여성 참정권을 인정한 깨인 나라도 있었지만은
본격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한건 1차대전 전후라는 걸 알 수 있지!
이때 페미니스트들 중에는 이렇게 한탄한 사람들도 있었대.
'아... 우리가 지난 세기에 그렇게 지껄일땐 씨알도 안먹히더니, 전쟁 한 번 치르고 나니 허무하게 모든 게 바뀌어버렸다.'라고...
물론 아직도 여자들은 대학 학위를 받을 권리가 없었어.
이혼을 할 권리나, 법정에 설 권리, 심지어는 피임을 할 권리조차 주어지지 않았지.
법제적인 평등을 넘어서서
생활속에서도 '양성평등'이 관철되기 시작한 건 1960년대 이후의 이야기!
하지만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네.
다음편 들고 올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
2편
이만 총총
나는 쓴다. 빠른 2편.
누구라도 이런 주제에 관심이 있고 조금이라도 귀를 기울여 준다면
나 메갈리안은 그저 햄볶을 따름이다...
그럼 시작할게!
2. 여성주의 세컨드 웨이브 : 여성해방운동 (1960's~1980's)
있잖아, 그거 알고 있어?
우리가 지금 부둥부둥하는 갓양남들도
한때는 __남 못지 않은 쉰내를 철철 풍기던 시절이 있었어.
그건 바로 60년대 이야기!
이때는 전쟁이 막 끝이 나고, 서구권이 베이비붐으로 끓어오르던 시기야.
남자들은 50년대부터 꾸준히 이야기 해왔어.
전쟁이 끝이 났으니까 이제 여자들은 집으로 돌아가라!
적당히 한적한 교외의 주택에서, 청소기나 세탁기 같은 주방 용품에 둘러싸여서
행복하게 웃는 주부의 모습은 당시 사회에서 최고로 권장되는, 일종의 모범 여성상과 같았지!
하지만 그녀들 밑에서 자라난 딸들이 느끼는거야.
정말로 우리 어머니들이 행복했을까?
정말로 '교외의 주부'라는 삶이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일까?
이쪽에서 나타난 사람들이 중에
기서세대 페미니스트로 유명한 사람은 '베티 프리단'이 있어. '여성성의 신화'(혹은 여성의 신비)라는 유명한 책을 썼지.
이분은 고학력 여성이었어. 당시에 남자들 못지 않은 고급 교육을 받았다고 해.
이분이 자기 여자 동창들에게 질문하고 인터뷰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펴낸 책이 '여성성의 신화'야.
교외의 주부라는게 얼마나 허황된 환상인지, 여자들이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지
성찰했다고 할까?
이게 1963년에 미국에서 나온 책인데
이게 미국 페미니즘의 두번째 물결에 불을 지폈다는 평가를 들어.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조금 더 실질적인고 급진적인 움직임이 일어나.
그게 바로 '급진적 페미니즘'(레디칼)이야.
솔직히 내 생각은 이쪽에 제일 가까워, 한 번 들어봐, 재미있을지도 몰라.
이쪽 방면으로 유명한 사건이 68운동이야. 간단히 말하자면,
68운동을 계기로 기성세대에 저항하는 젊은이들의 움직임이 __처럼 터져나왔어.
그런데 여자들은 느꼈어. 그 안에서도
남자들은 우리를 동지 취급 하지 않아! 남자들은 기성세대에 대해서 불평할줄만 알지
정작 여자를 대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기존의 기성세대들과 소름끼치게 닮아있었어.
소름인게 아직도 프랑스남들은 외국갈때마다 현지처 만들고 가부장적으로 생각하는 걸로 유명하지.
여하튼 그래서 여자들이 남성 중심의 운동권 문화에서 탈출하기로 결심을 해!
관련된 저술가로는 슐라미스 파이어스톤이 있지.
당시에 레디칼의 주장이 어느정도였는지 대강 이야기해 볼게.
들어봐, 여자들이 탄압을 받는 궁극적인 이유가 뭘까? 그건 바로 '자궁'이야!
'자궁'을 가졌기 때문에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가혹한 양육의 부담을 짊어지고, 남자들보다 힘이 약해서 쉽게 폭력에 노출이 돼.
남자들은 '자궁'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가진 육체적 힘을 무기로 여자들을 지배하고 억압해왔지.
그러니까 우리는 '자궁'을 던져버려야 해! 우리는 전부 자매애(정확히는 레즈비언 동성애)를 실천하도록 하자
그리고 인공자궁을 개발하자구!
대충 이런 느낌일까?
내가 필력이 없어서 그렇지, 지금 생각해도 그럴듯하고 오... 싶은 말들이 꽤 있어.
물론 옛날 주장이니만큼 허점도 많지만 말이야. 한참 잘나가는 기술 발전에 고무된 시대 사람들이라 그런지
과학적인 낙관주의를 꽤 진지하게 품고 있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일까.
레디칼 페미니스트들은 말만 저렇게 한게 아니라
운동하는 방식도 꽤나 폭력적이고 대단했지.
여자=피해자, 남자=가해자 라는 공식이 여기에서부터 나왔어.
베티 프리단 정도만 해도, 여자가 기존사회에서 상처를 입고 힘들게 살아왔다... 정도지
남자들이 여성을 지배하고 억업하는 개신발 못되쳐먹은 종자들이다! 이런 어조는 아니었거든.
물론 비판도 많이 받았어.
베티 프리단같은 경우 급진적인 레토릭이 오히려 여성운동의 기저를 약화시킬 거라고 걱정했고,
일부에서는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은 자기가 여성이라는 사실을 수치스럽게 여기면서 남성이 되기를 꿈꾸는 명예 남자들이다, 라고 욕하기도 했어.
사회주의 진영에서는 모든걸 남녀 대립으로 환원해서 계급 갈등과 같은 다른 구조적 문제들을 묻어버린다고 말했지.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이사람들을 지지하는 이유가 뭐냐면
이 사람들이 이렇게 폭력적으로 나섰기 때문에 비로소
세상이 바뀌기 시작했다는 거야....
바꿔말하면 남자들이 비로소
여자라는 존재를 두려워하기 시작했어.
그 결과가 오늘의 갓양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제일 욕을 많이 먹고, 심지어 너무 폭력적이어서 같은 여성주의 진영 내에서도 극딜을 당했던 그들의 방식이
결과적으로는 가장 효과적인 투쟁 방식이었던 거야.
물론 내가 레디칼의 성과를 과대평가하는 걸수도 있어.
하지만 갓치녀들은 이렇게 써놔도 적당히 걸러서 들을 거라고 믿는다!
어쨌든... 이게 바로 유명한 세컨드 웨이브야.
이 시기에 여자들은 대학교에서 학위를 받을 권리를 얻었어. 그전에는 대학에 진학해도 학위를 받을 수가 없었지.
여성 피임약이 출시된 것도 이때야. 물론 피임을 할 권리를 얻기 위한 눈물나는 투쟁의 역사는 말로 다 할 수 없지.
50-60년대 분위기가 어땠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있는데
당시에는 여자들이 남자들아, '콘돔을 착용해줘'라고 말하는 것도 대단한 결례인 것처럼 생각이 됬어.
그래서 콘돔이 아니라 페미돔이 먼저 유행을 탔거든.
이 장면이 나오는 영화 분명 수업시간에 봤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 나 메갈리안 빠가....
아무튼 우리가 오늘날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상 속의 작은 권리들이 거의 모두 이때부터 나타났다고 생각해도 좋다.
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너무너무 많지만
좋은 책 두권 소개하고 이만 사라지도록 하지!
여성주의 고전을 읽는다(한정숙 외 엮음, 이상의 도서관, 2012) << 서울대 여성연구소에서 펴낸 고전 강독서다!
아름다운 외출(실라 로보섬, 최재인 옮김, 삼천리, 2012) << 고전의 역사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밑바닥에서 투쟁해온 페미니스트들의 역사다! 위의 책이 거시사라면, 이쪽은 미시사! 물론 어느 책을 읽어도 가슴이 뜨거워질거다, 여러 의미에서..
이만 총총
3편
1편 여성참정권운동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otmarried&no=108838&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역사
요약
- 여성운동은 20세기 초 여성참정권 운동이 시초
- 여성 참정권은 1차대전 전후로 서구권에 널리 받아들여짐
- 그러나 생활속의 차별은 여전히 존재
2편 여성 해방운동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otmarried&no=109141&page=1&search_pos=&s_type=search_all&s_keyword=역사
요약
- 여성 주의 세컨트 웨이브는 60년대에 시작
- 기존의 여성운동에 비해 실천적이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오늘날 수준의 권리를 쟁취한 갓양녀들
- 덕분에 양꼰대들이 갓양남으로 진화함 ^오^
미안 제가 장문의 글을 싸본적이 첨이라서
링크 다는걸 깜빡했노
요약도 붙였다!
그럼 3편 시작할게! 성의를 봐서라도 부디 개념글 좀 보내줘라!
3. 서드 웨이브 : ???
사실 서드 웨이브에 대해서는 할말이 별로 없어.
아닌게 아니라 아직 진행중이거든!
대략의 경향성을 꼬집어보자면 대충 이래
1. 다른 인권운동 조류와 융합
대표적으로 동성애자 인권운동과의 연합, 남성학 운동과의 연합 등이 있지.
특히 남자들을 여성운동의 동반자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게 눈에 띠는 변화라고 생각해.
기존에 레디칼 페미니즘은 남자=가해자, 여자=피해자 라는 공식을 정착시키려고 부던히 노력해왔어.
하지만 베티 프리단의 비판 마냥, 이게 여성 운동의 기저를 좁히는 원인이 되었다고나 할까.
폐쇄적이고 공격적인 집단에 갇혀서, 심지어 연애조차 자기들끼리의 '자매애'로 해결하려고 하는
레디칼 페미니스트들은 운동권 문화의 몰락과 함께 빠른 몰락의 길을 걸었지.
하지만 이제 페미니스트들은 달라졌어. 남자=가해자, 여자=피해자 공식 자체가 또 하나의 족쇄가 된다는걸 인지하고
남자들이 가부장제에서 받아온 억압까지도 헤아려주기 시작했어... 조카 제너러스....
사족이지만 난 레디칼이 시대에 뒤떨어졌다는걸 알면서도, 아직도 레디칼을 지지해. 그 이유가
난 아직도 우리나라 남자들이 너무 괘씸하거든!!
우리나라에는 레디칼 페미니즘이라는 게 들어온 적이 없어.
거하게 한 번 들고일어나서 마음 풀릴때까지 양꼰대들을 패고 또 패서 갓양남으로 진화시킨
그런 서양과는 달리
우리나라 갓치녀들은 남자들한테, 모든 근대사에 걸쳐서 조카 당하기만 했단 말이야!
너무 괘씸하지 않니? 역사가 이런데 한번쯤은 모든 남자를 패죽이겠다는 기세로 들고일어나도 괜찮지 않을까..?
물론
나도 알고 있어. 무슨 핑계를 대든 레디칼이 시대착오적인건 변치 않거든!
그러니 마음속으로만 그렇게 생각하고 마는거지.
게다가 그럼에도 우리나라 갓치녀들은
대부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He for she라는 구호를 내면화하고 있어.
난 그게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정말로 대단한거야.
말이 너무 길어졌다!
여하간 남성학의 포용 말고도, 환경운동과 연합한다던지, 다양한 연대의 움직임이 있다!
보너스로 투쟁 방식도 천편일률적인 시위에서 벗어나서 씽크빅화 하는 경향이 있지.
가령 옷차림때문에 성폭력이 일어난다고 주장하는 남자들을 계몽하기 위한
slut walk 운동 같은게 대표적이라고 하겠어!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여성억압 가속화
이건 슬픈 소식이야.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서드 웨이브에 대해 별 할 말이 없는게 사실 이런 분위기 때문이기도 해...
80년대 이후 세컨드 웨이브가 퇴조하면서
거짓말처럼 여혐 분위기도 가속화되기 시작했어.
내생각이지만 신자유주의가 미친개마냥 본격적으로 날뛰기 시작하면서
신자유주의의 콜로세움에서 패배한 남자들이 애꿎은 여자들을 욕하기 시작한게 시초가 아닌가 싶어.
특히 경제적으로 불안한 제3세계에서
그 유명한 IS, 물론 그 이전에도 알 카에다, 보코하람, 이슬람 근본주의 등등
말로 다 하지 못할 여성 억압이 본격적으로 자행되기 시작했지.
선진국에서도 페미니즘 운운하는 목소리들이 싹 들어갔다는 걸 보면
지금 이 세상이 여성주의에 결코 호의적이지 않다는걸 알 수 있어.
서드웨이브 여성주의 운동은 이런 세상을 상대로
아직까지는 눈에 띠는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어...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그래.
그러니 우리가 이렇게 바쁘고 할일이 많은거야!
나는 서드 웨이브가 이제 시작이라고 봐.
이제야 슬슬 쿨타임이 된거지. 다시 뭔가가 끓어오를 준비가.
그러니 희망을 잃지 말자!
이제 요약할게!
- 여성주의 서드 웨이브는 환경운동, 남성학, 성 소수자 등 다양한 세력과 연합 중
- 그럼에도 세계적인 경제 공황과 함께, 여성 억압 또한 가속화되고 있다는 슬픈 현실...
- 그렇지만 지지말자!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