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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일부러 보라는 듯 글 올리는 이유...?

ㅇㅇ |2019.04.28 17:55
조회 2,474 |추천 0
안녕하세요!28살 여자입니다. 
요 며칠 친구랑 사이가 굉장히 안좋은데요. 친구가 평소에 인스x를 엄청 광적으로 해요. 뭘 수시로 올리기도 하고 몇 초마다 확인도 하구요. 
근데 이 친구가 항상 어떤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거나 아니면 누구를 저격하는 듯한 말을 씁니다. (주어 생략하고 알 수 없게요)
처음에 제가 당하기 전에는누가 잘못했나? 친구가 무슨 일 있나? 싶었는데 또 하루도 안지나서 지우긴 지워요. 
근데 며칠 전 싸우고 나서는 계속 수시로 올리는거에요.저는 일부러 보려고 하는게 아니라 디엠으로 며칠 동창이랑 이야기 하는 중이었어서 어제 밤에도 왠지 저를 향해서 이야기하는 듯한 글을 올리더니 아 그냥 내 착각이겠지 사람 나쁘게 만들지 말자 해서 잊었는데 지금 한 세-네번 그랬거든요.
예전에 한번 그래서 oo야 혹시 그거 나한테 한 말이야? 마음이 안풀렸으면 이야기를 하자 하고 또 설명하면 안들으려고 하고 너 보고 한 이야기 아닌데?그래서 또 이야기하면 어쩌라고 보지마 이런식으로 나오니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됍니다. 
간혹 저 뿐만 아니라 저런 글 쓸 때 정도가 지나칠 때가 있는데 쌍시옷 소리는 기본이고 죽어라 길가다 칼맞아라 등등 그게 상대가 누구라도 정도가 심한거 같고 상대가 너무 큰 잘못해서 그렇다고 해도 sns에 공개적으로 쓸게 아니라 혼자 생각할 수 있는거잖아요. 
이 심리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겠네요. 차라리 감정이 안풀리면 직접 이야기를 하던가 하는 것도 아니고 안하는 것도 아니고 저격하듯 그러니 저도 괜히 계속 마음 불편하고 서로 잘못해서 싸운 일인데 대화할 때는 다 된거 같으면서 결국 저만 이야기가 끝난거 같아요. 
sns으로 누구 저격하는 글 왜 쓰는건가요? 싸움을 거는건지... 볼꺼 다 아는데 또 물어보면 시치미 떼고 혹시 이런 분 보신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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