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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끝났는데 기분이 묘하네요

ㅇㅇ |2019.04.29 00:17
조회 1,004 |추천 1
몇번 글 올린적있어요

2010년에 결혼해서 지금 8살 된 아들 하나있어요

작년 11월에 이혼서류 접수하고 2월에 이혼 신고했어요

사람 무시하고 계속짜증내고 견디다못해서 내가먼저 이

혼하자고했고

재산은 반반 가르기로했었고 올해 초등학교 1학년입학

한 아들은 제가 양육권 친권 다 갖고 이혼했었죠

작년 6월 다른 여자랑 연락하다가 저한테 들켰고 먼저

그여자한테 전화까지 제가 했어요

그여자가 다신 연락않하겠다고 하더군요

전남편이라는 ㅅㄲ도 무릎까지 꿇으며 싹싹빌어서 넘어갔어요

그런데 여자의 직감이란게 있죠 바람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핀 사람은 없다고,,,

카톡에 친구로 추가를 해놓고 지우지 않았습니다

둘이주고받았던 카톡메세지 전부 캡처해서 따로보관해놨어요

이혼확정받고 신고후 3월말에 그여자랑 똑같은 카톡

사진을 당당히 올렸더라구요

상간녀위자료청구소송할꺼라고 그놈에게 카톡을했더니

지랄하며 전화를 하더군요 친구끼리 사진이 이뻐서 캡쳐한거라고 그게 뭐가어떠냐며ㅋㅋ

8년맞벌이하며 20평 작은평수에 살다가 34평 분양받은

집이 있었습니다

지역이 조금달라 아들 유치원 졸업하면 초등학교를

그지역에서 바로 입학시킬예정으로 분양받은 집을 비워놨었죠

이혼서류 제출한이후 그놈이 분양받은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고 저는 기존살던집에서 아들이랑 지냈었어요

분양받은집 씨씨티비 바로 따로갔습니다


아끼던화분을 집앞에 내놨는데 없어졌다며 관리사무실에 거짓말까지하며,,,

아주 과관이대요 엘리베이터 씨씨티비밖에 없는데

작년그년이랑 아주 좋아서 환장하며 엘리베이터에서

껴안고ㅋㅋㅋ

결정적인건 그여자가 아들 둘있는 유부녀라는 사실ㅋ

그런여자한테 미처서 이혼한 그새끼가 용서가 않됐습니다

그여자는 저와 같은 지역에 살며 아주 행복하게

카톡사진바꿔가며 살고있더라구요

그래서 둘을 카톡방에 초대한후 씨씨티비에 찍힌

영상 1개를 올렸습니다 가장 최근영상을 보냈죠

얼마전 친구끼리 캡처했다며 잡아때던때가 생각나 가장 최근으로 보냈습니다

무수한 영상이 있었고 내가 내아들과 행복을 꿈꾸던 내집에서 둘이서 한짓을 생각하니 갈아마셔도 풀리지않을것 같았습니다

당연히 난리가 났어요 제가 그여자 남편에게 영상을 보낼거라고 했거든요

그여자가 전화왔더군요

울면서 가정을 지키고 싶대요

작년 9월에 다시 만났다고 죄송하다면서

장문의 문자메세지에 전화에 그새끼는 그리 당당하더니

재산 반반 나눈거 돌려준다며 그여자가정은 지켜달라며

미친ㅅㄲ

그여자는 우정**** 의 ㅊㅇㄱㅊ 이더군요

민원올리겠다고 했습니다

그여자에 대해서 어떻게 알게 됐는지 아시나요?

그여자가 행복해하며 올렸었던 카톡사진에

내가 아는 사람이 버젓이ㅋㅋㅋ 세상은 쫍고ㅋ

그여자와 그ㅅㄲ같은 동네사람으로 동네에서 술마시다

옆테이블과 합석해서 만났다는ㅋㅋㅋ

심지어 그ㅅㄲ 아는 사람과 그ㄴ아는 사람을 소개를 시켜 그둘도 애인사이라는ㅋ참

제가 쓰레기를 만났더라구요

그ㅅㄲ에거 위자료 받고 그ㄴ에게도 위자료받고 양육비

올리고 양육비 공증도 받고 대학교학자금 까지명시해서

공증받으며 끝냈습니다

그ㅅㄲ도 공증받을서류 엄청 적어왔더군요



사생활침해는 하지않는다

이것으로 더이상의 금전을요구하지않는다

그런것을 한페이지 적어왔더군요

말그대로 쓰레기였습니다

내가 어쩜 저런ㅅㄲ랑 사랑을하고 연애해 결혼했는지

내아들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웠습니다

그ㅅㄲ가 내아들에게 앞으로 잘할거라며

그여자 직장에 민원올리지말아달라더니

공증받을때는 대학등록금은 반반하자며

양육비는 만 20세로 공증받자고했더니 그냥 20세로 적자고

그래서 내가 그럼 공증이고 뭐고 없다 그냥 당장

그여자남편에게 씨씨티비영상 다보내겠다고했더니

공증에 싸인하더라구요

그냥 그순간 위기만 넘기려고 내아들에게 진짜잘하겠다는둥개소리를 ,,,

내가족들은 돈이남는거라며 돈받고 끝내라고

그래서 위자료받고 끝을냈는데 근데 기분은 왜 이럴까요

쌍욕이라도 해줄껄 너무 후회가 됩니다

지금 내옆에 잠 든 내아들을보니 그ㅅㄲ와 그ㄴ 을 죽이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 쓰레기같은 ㅅㄲ에 대한 애정도는 단 1도 없는데

억울한 마음은 계속남아있습니다

위자료를 받지않고 그여자남편에게 씨씨티비영상을

보내고 직장에 민원을 올렸더라면 좀 풀렸을까요

그ㅅㄲ는 그여자를 지키는 것이 자신을 지키는 것이라는것을 알았을까요

그여자 남편이 알게되면 그ㅅㄲ를 가만놔둘리 없으니

그런데 끝은 왜이리 씁쓸한건가요

작년의 오늘 난 분양받은집에서 행복하게 살것이라는

생각에 잠들었었는데

참 사람일은 알수가 없는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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