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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복잡했던 친구가 결혼한대요

|2019.04.29 02:08
조회 78,413 |추천 34
고등학교때 친구가 결혼한다는데 진심으로 축하가 안나옵니다. 
친구가 대기업 건설사쪽 남자분이랑 결혼하게 됐다면서 며칠전 모임에 남자를 처음으로 데려왔는데 기분이 너무 복잡하더라고요...
사실 제 친구들중에서 제일 과거가 화려했던 친구라 저한테 소개팅을 좀 주선해달라고 해도 제 주변 친한 남자애들은 걔한테 소개해주기 싫은 그런 친구였는데ㅠㅠ동성으로서 관계 유지하며 가끔 만나 놀기에는 좋지만 만약 제가 남자였고 걔 과거를 안다면 절대 안만났을 그런 친구랄까요...
그 친구한테 가벼운 만남이나 원나잇얘기를 제가 들었던것만 수십번이 넘고 대학생때 휴학하고 비키니바에서 일했던것도 알고있는데 막상 가정을 이루고 산다니까 제 배알이 꼴리는건지 복잡한 열등의식을 느끼는건지 기분이 참... 뭔가 설명할수없이 복잡하네요. ㅠㅠ 
제가 이런기분을 느끼는게 정상인가요...
추천수34
반대수368
베플ㅇㅇ|2019.04.29 02:22
그냥 잘 살으라고 해주세요~ 나는 그렇게까지 못놀아봤고 앞으로도 그렇게 놀 일도 없을거고 심지어 결혼도 못했는데 저 애는 과거에도 화려하게 놀았고 이젠 좋은남자만나 결혼해서 잘 살겠네? 하면서 부러움이 동반된 질투? 그런거 같네요. 그런생각 혹여나 남들에게 하지 마시고 축하해주세요~ 그래야 쓰니도 복받아요
베플ㅇㅇ|2019.04.29 02:55
얼굴 몸매는 이쁘겠죠. 과거말하면 안만난다는 남자들 직접 만나면 저애는 달라 사정이 있어서~ 하면서 이해하려할겁니다. 순결과 신분이 절대적으로 중요했던 예전에도 유부녀를 억지로 빼앗아 자기아내로 두거나 노비가 왕비가 되기도 하고 했죠. 비키니바에서 일할정도면 일단 이쁠거란생각이드네요.
베플남자바보|2019.04.29 07:32
원래 여자는 이쁘면 장땡
베플ㅇㅇ|2019.04.29 19:02
남자들은 지 친구 성매매하고 놀았는데 좋은 여자랑 결혼해요 이런글 안쓰는데 여자들은 참 여적여 가 맞음
베플ㅇㅇ|2019.04.29 15:02
글쓴이같은애들 있음 ㅋㅋㅋ 진짜 상종못할 인간이다 싶으면 연 끊으면 될텐데 말로는 친구래ㅋ 속으로는 씹으면서 한편으로는 또 남자많고 놀러다니는거 부러워함ㅋ 겉으로는 관계 유지하며 술자리같은땐 그친구로 인해 딸려오는 남자들 은근 기대하며 콩고물 떨어지는거 없나 기대도해보고ㅋㅋㅋㅋ 그러면서도 저렇게 놀던애는 나중에 인생 말아먹을거다(사실 생각이 아니라 일종의 망해라 염불? 저주?에 가까움), 난 쟤보다 시집 잘가고 잘살거라 속으로 자위해왔는데 엥? 막상 시집도 잘가네? 그러니까 배알 뒤틀려 미치는거지 ㅋㅋㅋㅋㅋ 이런글 올리는 애들이나 뭔 결혼전에 뜬금없이 친구남편 찾아가 폭로하고 그런애들보면 죄다 저런식임ㅋㅋㅋ 그렇게 더러워서 가까이 못할 인간이면 그전에 이미 손절했어야지 타이밍이 너무 우습잖아ㅋㅋㅋ 제일 소름끼치는 부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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