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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남편과 남편의여자

기막힌녀 |2004.02.07 13:27
조회 6,976 |추천 0

전 결혼 5년차 주부입니다. 물론 아이도 있고 현재 둘째아이를 임신중에 있습니다.

제 남편은 저보다 연하이구여,

문제는 언제나 시간과 돈만 있음 한눈 팔던 남편이 작년 9월부터 지방에서 근무하면서 부터 생겼지요

병원에서 근무했는데 내려간지 얼마 안돼서 간호사랑 눈이 맞았나 봅니다

그 간호사는 첨부터 유부남인지 알고 있었고 울아이 감기예방 접종까지 해주었던 여자였죠

나중에 알고 치가 떨렸지만....

이들의 관계를 안건 1달전이었구여 첨엔 같은 병원 간호사인지 모르고 이남자 또 총각행세하나부다하고

조용히 여자에게 멜을 보냈죠 근데 남편이 서울에 올라와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네 간호사한테 이상한 메일을 보냈냐구 따지더군요

그리구 아무 사이도 아닌양 발뺌을 하고, 근데 남편이 다시 내려간후 멜을 확인하니 그녀에게 답변이 와있더군요 미안하다구 정리하겠다구

남편은 내려가서 한다는 소리가 자유롭고 싶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그래라 했습니다

당장 내려가 둘다 요절을 내고 싶었지만 그렇게 해결될 일이 아닌것 같아 참았습니다

하지만 정리는 커녕 병원에 까지 알려져 둘다 병원을 그만두게 되었고 남편은 병원을 그만둔후에도 아직그곳에 있습니다

자신은 바람핀적 없다구 자기가 그녀와 잠이라도 잤냐구 오히려 저에게 따지더군요

하지만 전 압니다 그들이 부부처럼 지냈던것을 증거도 있지만 남편은 끝까지 오리발이구여

이들은 지금 서울로 올라올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좁은 지방에선 한계를 느낀 것이 겠지요

그들의 거짓말에 이젠 기도 안막히고 이 결혼 생활을 계속 유지해야하나 하는 생각뿐입니다

남편은 결혼후 가장 노릇을 한적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담배값,게임방값까지 제게 타쓰던 무능력한 남편이었습니다

그래도 내아이의 아빠이기에 내가 선택한 결혼이기에 참아 보려고 했지만 더이상은 아이들을 위해서도 결론을 내려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그녀 또한 저에게 그리고 자신의 부모에게 계속되는 거짓말만 늘어놓으며 남편과 관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사랑이라고..... 참 역겨울 따름입니다

본인의 사랑때문에 한가정을 파탄에 이르게한 그녀, 세상에 두려울게 없나봅니다.

자신도 여자이고 어머니의 딸이며 앞으로 어머니가될 사람이.....

두사람은 본인들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도 모른체 단지 법적인 조치가 두려워 계속 부인하고 있는상황을 보며 무엇을 잃지 않으려 저렇게 안간힘을 쓸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게 두사람 애틋하다면 정말 아무것도 두려울게 없다면 본인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게 더 떳떳하지않을까요?

한심하고 안타깝습니다.

저또한 기막히고 암담했지만 전 아이들 키우며 강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렵니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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