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를 무시하는방법
ㅇㅇ
|2019.05.03 01:37
조회 21,589 |추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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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ㅠ
공감하고 위로해주신분들도, 더열심히 일할생각하라고 해주신분들도 감사해요 새겨듣겠습니다! 하지만 날이갈수록 인격적인 욕이 심해져서 더이상 회사는 힘들거같아요 ..!
더 좋은날이 있겠죠 ㅎㅎ 무튼 다들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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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한지 두달정도된 사람입니다.
본론먼저 말하자면 직장상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실수하는것에 대해서 욕하거나, 지적하는건 제잘못이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뭐랄까.. 표현이 잘못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들어 실수건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고 정신머리가 어디갔냐고 생각이란걸 좀하라고 하시거나, 한번 말한건 한번에 알아듣고 절대 실수하지말라는 식으로 말씀하십니다.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실수없이 일잘하는 직원이 필요하겠지만..저는 이제막 들어와서 적응을 하는중인데 한번의 실수도 용납이 안되는 회사라니..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슨 말씀을 하실때마다 제가 대답을 드릴려고하면 중간에 말을끊고 정신나갔냐고 하신다음 자기할말만 합니다.. 그리고 알려주실때마다 생색도 엄청내세요.. 뭔가 자기는 회사에대해서 다 알기때문에 너보다 위에있는거고, 그런것도 못하냐는 식으로 무시를 엄청합니다.. 그럴때마다 대답은 잘하는데.. 속으로 상처를 엄청 받아서 일에 집중이안됍니다 ㅠ .. 마인드 컨트롤을 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직장인분들 조언 부탁드릴게요..
- 베플ㅇㅇ|2019.05.0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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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인신공격 하는 회사는 퇴사가 답이긴 한데 그게 어려우신 상황이라면 음..저는 지금 짬밥에 그냥 말하거든요. 대놓고. 정신머리 나갔냐 하시면 예를들어 과장이라면 과장님, 실수한 부분에 대해선 제가 할 말이 없는데 인신공격은 삼가해주세요 라고요. 근데 쓰니는 초년생이라 그게 많이 어렵겠죠? 저도 이해합니다. 그냥 눈 똑바로 쳐다보고 아무 대답도 하지마세요. 저런 언어폭력을 할때는 정적으로 받아치고 정상적으로 좋게 말할때만 네, 아니요로 대답하세요. 저희 회사에 대리 있는데 제가 사원들이 주는 파일 취합하는 일 하나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 대리는 지 기분 좋을땐 파일 보내면서 '부탁해요~'하고 나쁠땐 파일만 띡 보내거든요? 남자분이셨어요. 참다참다 저도 똑같이 했죠. 전 늘 파일 주고 말없어도 '네~'하고 했는데 파일 말없이주면 씹고, '부탁해요'하면 '네'하고 '부탁해요~'하면 '네~'해요 ㅋㅋ 그랬더니 지금은 늘 '부탁해요~'라고 하네요^^꼭 ㅅ1발 똑같이 해줘야 정신차리죠 ㅎ
- 베플ㅇㅇ|2019.05.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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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일부러 그러는거에요 어이없죠? 처음에 짓밟아놔서 자기말에 벌벌 떨게 하려고 그런건데 저같은 경우는 벌벌떨고 제 동기는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했더니 나중에 그 상사가 제 동기는 뻣뻣해서 불편하다면서 피하더군요ㅋㅋ 저는 계속 만만하게 대하구요... 나중에 짬차서 회식때 당신이 나 인신공격했었다고 했더니 내가? 난 그런적 없어~ 그렇게 안봤는데 예민하네? 이러더라구요ㅋㅋ 미친자가 꼴리는대로 짖는구나 하고 무시해요 무시하는게 어려운거 완전 잘알지만 그딴 사람한테 잘보이려고 열심히하고 상처받고 그러다보면 병나고 일도 하기 싫어집디다. 고생 많으시네요 정말.. 다 배우는 건 조만간이니 조금만 더 강해지세요 일부러 더 잘보이려고는 하지마시구요. 미친자가 유세부릴데가 없어서 일하러 나온 후임한테 텃세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