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친구와 수다중
저와 오빠사이가 이상하다 해서 .. 이게 정말 이상한가 싶어서 글씁니다.
저한테는 연년생이며 성향이 완전다른 오빠사람이 있어요
아주 어릴때 초등학교 저학년때 까지는 나름 같이 놀고, 오빠 친구들하고도
어울려 놀기도 했었는데 점점 커가면서 둘이 할말도 없고, 친해질 무언가가 없더라구요
사춘기도 왔을때고 ..... 그게 지금까지 유지된거 같은데..
어느정도로 안친하냐면
집에 오빠가 있음 걍 슥 보고 들어가요.. 내할일 하러
뭐 가끔 엄마는? 하고 물을 때 있지만 .. 거의 없어요
밖에서 우연히 만나면 어! 하고 지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니깐 웃기네 그냥 그게
아는척 한거예요 서로 ㅋㅋㅋㅋㅋㅋㅋ
연락은 딱 1번 해본적있고요
그렇다고 저희집이 화목하지 않다고 말하긴 뭐해요..
외식도 종종하고 , 생일에 초도 불고 케잌이랑 술도먹고, 해외여행도 갔고 ..상관없나?ㅋㅋ
무튼 딱히 불만도 없고, 불편하지도 않아요
다른 사람들 처럼 오빠랑 나이차이가 좀 나서 친하게 지내는게 부럽기도하고 하지만
그냥 ~ 이건 우리 스타일이 이런거일뿐 .. 표현하지 않을뿐 서로를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서로 앞에서 챙기진 않지만 엄마나 아빠를 통해 챙겨요
여행갔다오면 선물도 사다주고, 군대가기전 용돈도 주고, 근데 대화가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많이 이상한가요? ㅋㅋㅋ쓰고나니 이상한듯 안이상한듯
하필 제 친구 한명도 저랑 똑같아서 .. 대부분 저런가보다 했는데
친구가 자긴 남동생이랑 엄청 친하다며... 부러운 얘기들을.. 하길래 써봅니다
다들 친오빠와 어느정도로 친한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