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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의 사소하지만 잦은 마찰

ddkkk |2019.05.08 19:18
조회 1,725 |추천 1

어버이날이 지나고 있네요

 

아내의 고향은 전남입니다.  아내의 친척들,이모들,사촌,언니,엄마,아빠 

전남에 대부분 다 거주합니다.

 

저는 경기도에서 어떤 모임에서 만나 결혼햇습니다.

 

제가 그 모임의 리더였구요

 

자연스럽게 1년 넘게 교제후 결혼해서

 

경기도쪽에서 계속 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내는 읍,면출신이라 가족적인 분위기입니다.

 

옆집에 이모,이모부, 사촌들도 살다보니  거의 가족이 10명이라고 봐야하고

 

가족정에 굉장히 넘쳐요

 

 

저희집은 반대로  2남이고  가부장적인 아버지 밑에 자라

가정의 행복을 모르고 살아왔어요

사실 자주 안 만나는게 더 좋아요  저는 엄마랑만 개인적으로 연락 자주합니다

 

그러다보니 아내의 부탁,요청에 이끌려

전남에 내려가는 횟수가  차20분 거리인 저희부모님집에 가는것보다

 

더 잦아요   더 중요한건 거리가 멀다보니

처음에 1박만 햇는데 

아내가 친척,가족들과 떨어지기 싫어해서

계쏙 2박을 하고 오고있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적지 않다보니

처가집 부모님, 가족같은 사촌,  여동생에게 돈을 자주 써야하며

여동생이랑 각별해서

맛집찾아다는 것에 저도 참여하여 비용적인 부분은 제가 다 해결주고 있습니다.

 

연얘부터 그랬구요

제가 점수딸려고 여동생한테 잘 사주고, 용돈 도 주고 한게

이렇게 습관처럼 될줄 몰랐네요

 

문제는 1. 처가집내려갓다가 올때마다 진빠짐

이걸 얘기하다니 째째하게 볼거같아서

참고 지냇는데

결국 얘기햇더니 이해하지만 서운해함

 

처가집에 돈 쓰는것에 시원하지 못한 저를 좀 못 마땅히 여김

몇일전에 여동생과 셋이서 마트쇼핑중

제가 2일간 식비 다 쓰던중   여동생이 사고픈건 발견  저렴했어요 2만원

여동생이 살까말까 망설이고 잇는데

저보고 왜 시원하게 사준다고 말 안 하냐고 뭐라함

그래서 미안하다고 함

어차피 내가 다 계산할건데 내가 굳이 사준다고 얘기할필요가 있나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생각보니 좀 짜증났어요 내가 물주인가...

 

제가 아파트대출, 관리비, 가스비, 장보는거 제가 다 내다가

 

이제 장보는거는 와이프가 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친척, 가족만나면

 

내가 아내의 가족들에게 돈을 쓰는 모습보면서 뿌듯함을 느끼나봐요...;;

 

다 이런거겟죠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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